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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192명 시즌 최다 관중 열기 속 슈퍼팀 3쿼터 광란의 질주... KCC,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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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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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3차전까지 잡았다. 100%의 확률을 잡았다.


부산 KCC 이지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96-9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집계상으로 11,192명의 관중이 입장, 3차전에 나왔던 시즌 최다 관중 기록(10,496명)을 뛰어넘었다. 챔피언결정전을 맞아 농구 붐이 제대로 불었다.


KCC는 전반 내내 끌려다녔지만 광란의 3쿼터(37-18)를 보낸 끝에 4차전을 잡았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1패 상황을 맞이한 팀의 우승 확률은 100%(10/10)였다. 부산 원정 2경기를 모두 패한 KT는 벼랑 끝에 몰렸다.


KCC는 2차전과 3차전에 침묵했던 최준용(24점)이 4차전에 살아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라건아(19점), 허웅(14점), 이승현(11점) 등 다른 선수들도 제 몫을 해냈다.


KT는 감기 몸살 투혼을 발휘한 허훈이 30점을 쏟아냈지만 3쿼터에 흐름을 완전히 넘겨주며 패했다. 패리스 배스(23점)도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야투 효율이 떨어졌다.








1쿼터부터 활발한 외곽 지원 속에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허훈을 시작으로 배스, 문성곤까지 외곽포를 가동했다. KCC는 이승현이 분전했지만 문성곤이 공수에서 활약한 KT의 공세에 밀렸다.


여세를 몰아 KT는 허훈이 다시 3점슛을 집어넣으며 신바람을 냈다. 수비가 잘 이뤄지지 않은 KCC는 이승현이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었지만 19-28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접어든 KT는 허훈이 환상적인 원맨 속공을 선보이며 격차를 벌렸다. 뒤처지던 KCC는 허웅이 연달아 림어택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배스와 알리제 존슨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도 전개됐다.


혼전 속 알리제 존슨과 최준용의 3점슛으로 KCC가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흔들리던 KT는 허훈이 자유투로 득점하며 상황을 수습하고 문성곤이 외곽포를 꽂았다. 흐름을 다시 내준 KCC는 40-48로 2쿼터를 끝냈다.








하지만 KCC는 3쿼터 초반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켈빈 에피스톨라가 3점슛으로 상승세를 만들었고 라건아가 인사이드에서 위력을 과시했다. KT가 배스를 앞세워 반격했지만 고삐를 늦추지 않은 KCC가 허웅의 외곽포로 역전했다.


냉정했던 허훈이 연속 득점으로 KT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KCC의 기세를 멈추기는 힘들었다. 최준용까지 외곽 지원에 가담하며 점수 간격은 더 벌어졌다. KT는 허훈에게 큰 부담이 쏠린 가운데 전반보다 공격 위력이 떨어졌다. 광란의 질주를 펼친 KCC는 77-68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의 상승세를 4쿼터에도 이어간 KCC는 송교창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13점 차로 도망갔다. 하지만 승리로 가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KT의 반격이 매서웠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KT는 에피스톨라의 U-파울까지 얻어내며 KCC를 압박했다. 문성곤의 3점슛으로 2점 차까지 격차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KCC는 고비에서 차곡차곡 득점하며 끝내 역전까지는 허용하지 않았다. 이호현의 연속 4득점이 결정적이었다. KCC는 집중력을 유지한 이호현이 미드레인지 점퍼를 성공하며 종료 1분을 남기고 6점 차로 달아났다.


포기하지 않은 KT가 허훈의 3점슈승로 추격하자 최준용이 결정타를 날렸다. 남은 시간 KT가 추격할 여력은 없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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