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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진안 가세’ 하나원큐, 더 높은 곳 향한 항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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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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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던 하나원큐가 더 높이 올라설 수 있을까.

부천 하나원큐는 20일 청라체육관에 소집돼 2024~2025시즌에 대비한 팀 훈련에 돌입했다.

팀별 마지막 경기 기준 60일 동안 팀 훈련이 금지되는 KBL과 달리, WKBL은 이와 관련된 조항이 없다. 자율에 맡긴다.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청주 KB스타즈는 약 한 달 만에 휴가를 마치고 복귀, 일찌감치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치른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스타즈를 제외한 4개 팀은 모두 팀 훈련에 돌입했다. 하나원큐로선 지난 3월 13일 KB스타즈와의 4강 3차전에서 패하며 시즌이 종료된 후 2개월이 넘는 휴가 끝에 시작된 팀 훈련이다.

김도완 감독은 “선수들 몸 상태는 모두 괜찮다. (김)정은이와 (양)인영이만 보강 운동을 하고 있고, 이외의 선수들은 모두 팀 훈련에 돌입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4위에 오르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치른 하나원큐는 오프시즌에도 민첩하게 움직였다. 내부 FA 양인영, 김시온, 김단아와의 협상을 속전속결로 마무리한 후 최대어 진안까지 손에 넣었다.

진안은 지난 시즌 30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18.4점(3위) 10.4리바운드(2위)로 활약했다. 공헌도(974.40)는 박지수(1283.90)에 이어 2위였다. 하나원큐는 진안과 양인영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골밑 전력을 구축,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김도완 감독 역시 진안에 대해 “갖고 있는 장점이 많은 선수다. 골밑 플레이를 워낙 잘하기 때문에 외곽 플레이까지 가능한 선수로 만들고 싶다. 진안이와 인영이가 하이로우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정은이까지 3명이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면 좀 더 재밌는 농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다만, 전력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신지현의 이탈이라는 출혈도 있었다.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신지현은 진안의 보상선수로 지명됐고, 후속 트레이드를 통해 부산 BNK썸을 거쳐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김도완 감독은 “진안을 영입하며 샐러리캡의 압박을 받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했지만 쉽지 않았다. 불가피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2024~2025시즌은 춘추전국시대가 예고됐다. 왕조를 세웠던 아산 우리은행의 핵심 전력이 줄줄이 빠져나갔고, KB스타즈는 팀 전력의 모든 것이나 다름없었던 박지수가 튀르키예리그에 진출하며 공백기를 갖는다. 2강 체제가 무너진 만큼, 하나원큐를 비롯한 중위권 팀들 모두 챔피언결정전을 목표로 삼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김도완 감독은 목표에 대해 묻자 “일단 목표는 지난 시즌과 같은 플레이오프다. 올라가면 선수들이 뭔가 해주길 바란다(웃음). 아시아쿼터가 도입된 만큼, (신)지현이가 빠져나간 부분은 이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_하나원큐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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