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남은 계약만 820억 이상... NBA 꼴찌, 감독 연봉 신기록 세우고 1년 만에 경질?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남은 계약만 820억 이상... NBA 꼴찌, 감독 연봉 신기록 세우고 1년 만에 경질?

조회 : 287

추천 : 0

24-05-24 13:44

페이지 정보

본문

98809_115427_4150.jpg

몬티 윌리엄스 감독이 경질될 수도 있다.


'디 애슬레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몬티 윌리엄스 감독에 대해 보도했다.


2005년부터 NB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온 윌리엄스 감독은 2020-2021시즌 피닉스를 파이널 무대로 이끌었다. 이후 두 시즌 더 피닉스의 지휘봉을 잡은 뒤 팀을 떠났다.


피닉스와 결별한 윌리엄스를 품은 팀은 디트로이트였다. 계약 조건이 매우 파격적이었다. 6년 7,850만 달러라는 초대형 규모를 제시했다.


얼마 후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재계약이 발표되면서 기록의 주인이 바뀌긴 했지만 윌리엄스는 계약 당시로선 역대 NBA 감독 최대 규모 수준에 도장을 찍었다. 디트로이트 팀 재건의 사명을 안고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부터 큰 시련이 불어닥쳤다. 예상보다도 디트로이트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쟁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둔 뒤 무려 28연패에 빠졌다. 단일 시즌 최다 연패 수렁이다.


결국 시즌을 통틀어 14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14승 68패는 이번 시즌 30개 구단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팀의 미래와 연관이 큰 유망주 기용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윌리엄스가 구단 프런트와 갈등을 빚었다는 현지 보도까지 나오기도 했다.


5시즌 연속 동부 13위 이하의 성적을 낸 것에 이어 4년 사이 3번이나 최하위에 머물렀다. 최악의 암흑기다. 리빌딩 시기에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디트로이트는 쉽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최근 디트로이트는 트라잔 랭던 前 뉴올리언스 단장을 사장으로 영입하는 것에 근접했다. 수뇌부에 변화가 생기면서 구단 운영의 방향도 수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윌리엄스 감독이 조기 경질될 가능성도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남은 계약 규모가 6,000만 달러가 넘지만 억만장자 사업가인 톰 고레스 구단주가 위약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디 애슬레틱은 “디트로이트 사령탑은 약 6,000만 달러 이상의 잔여 계약이 남았다. 트라잔 랭던 신임 사장이 새로운 감독 영입을 원할 경우 톰 고레스 구단주가 위약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야심차게 거액을 들여 영입한 감독이 1년 만에 조기 경질되는 것은 결코 디트로이트 팬들로선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더군다나 그들은 최근 로터리 픽 추첨에서 높은 1순위 확률을 보유하고도 5순위 지명권 당첨에 그치는 설움까지 겪었다. 모터 시티의 암흑기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