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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FA 잭팟’ 정성우, KT 떠나 가스공사 이적···계약 기간 4년-보수 4억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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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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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정성우(31, 178cm)가 FA(자유계약선수) 잭팟을 터트리며 KT를 떠나 가스공사로 이적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부 FA 정성우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 4년, 보수 4억 5000만 원(연봉 3억 6000만 원, 인센티브 9000만 원)의 조건이다.

상명대 출신의 정성우는 201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성장세가 더뎠고, 식스맨으로 제한된 출전 시간을 받았다. 

정성우의 농구인생은 2021년 수원 KT로 이적하면서 180도 바뀌었다. KT에서 완벽하게 주전으로 도약하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50경기 평균 9.7점 2.1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54경기에서 모두 나서 평균 8.2점 2.1리바운드 4.7어시스트로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정성우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보수 순위 30위에 포함되지 않아 출혈이 적기에 많은 팀들이 그에게 군침을 흘렸다. 이중 가스공사가 첫 시즌 보수 4억 50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정성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성우는 FA 잭팟을 터트리며 가스공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나서게 됐다.

정성우를 영입한 가스공사는 새 시즌 샘조세프 벨란겔, 김낙현, 정성우를 중심으로 가드진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플레이으프 진출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사진_가스공사 소셜미디어 캡쳐,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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