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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는 130-121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이기며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뉴욕 닉스는 공격에서 맹활약했는데, 존 랜더스가 35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줄리아스 랜들이 28점과 10어시스트로 팀에 큰 기여를 했다. 뉴욕 닉스의 수비도 효과적이었는데, 미첼 로빈슨이 5블록슷을 기록하며 상대 팀의 득점을 억제했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데마이오 살몬즈의 32점과 12리바운드, 카를로스 브로드니의 27점으로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패배를 맛봤다. 페이서스는 리바운드에서 약진을 보였지만, 턴오버 문제로 공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다. 이 경기를 통해 뉴욕 닉스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팀의 통합된 플레이로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팀 전체의 활약이 부족해 패배를 맛보았다. 뉴욕 닉스는 이번 승리로 팀 기반으로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향후 더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