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60엔 돌파…브레이크 없는 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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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24-04-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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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치인 달러당 160엔대까지 하락했다.
엔에이치케이(NHK) 방송 등 일본 언론들은 29일 외환 시장에서 장중 엔화 가치가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에 160엔대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지난 26일 열렸던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0~0.1%로 동결한 바 있다. 이후 시장에서는 일본 추가 금리 인상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됐다. 미-일 금리 차이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에 엔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일본 금융 당국이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함에 따라 개입에 나설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7334?sid=104
현재
1 미국 달러 = 158.16 일본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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