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이번 일로 뉴진스와의 뜨거운 관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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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5
24-04-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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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경영권 탈취' 의혹에 휘말린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해당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민 대표는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회사를 운영하는 것과 투자·M&A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나는 문외한"이라며 "이런저런 의견을 어느 때는 진지하게, 어느 때는 가볍게 내놨다"고 말했다.
이는 하이브 측이 경영권 탈취 증거로 공개한,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한 해명이다. 민 대표는 이날 "그런 걸로 짜깁기해서 몰아가는 의도가 이상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공격 당한 방법은 남의 카톡을 맥락 없이 (공개하는 방식)"이라며 "상상이 죄가 되는지 모르겠다. 남들을 매도할 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나는 하이브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며 "나 혼자 (경영권 탈취 등을 목적으로) 이 지분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8955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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