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경영게임 추천받고 가라
조회 : 284
추천 : 2
24-04-19 21:00
조회 : 284
추천 : 2
24-04-19 21:00
페이지 정보
본문
매드게임즈타이쿤2
게임회사를 운영하는 경영게임으로 작은 인디게임사부터 AAA게임과 콘솔기기, 유통까지 하는 대기업이 될 수 있음.
물론 만드는 게임이라는게 단순히 최적의 조합과 수치상 높으면 되는거라서 "나만의 게임"을 만드는 걸 기대할 수 없음.
하지만 신경쓸 요소가 많음에도 다른 경영게임과 달리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스트레스 없이 즐기기 편함.
재밌는건 아타리쇼크가 왜 일어났는지 게임을 하다보면 알 수 있음ㅋ
어게인스트 더 스톰
로그라이크 경영게임으로 정해진 목표를 채우면 게임을 승리하고 승리하고 얻은 재화로
다른 요소를 해금하거나 성장할 수 있음.
긴 호흡을 가지고 계속 해야하는 경영게임과 달리 로그라이크 방식이다보니 쉽게 질리지 않음.
개인적으로 프로스트펑크보다 이 겜을 추천하고 싶음.
태번마스터
중세풍의 선술집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역시나 어렵지 않고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번역이나 단순히 해금만 해가는 정도라서 깊이가 있는 게임은 아니라는게 흠이지만
저렴한 게임이고 지금 세일 50% 해서 7700원이라 딱 돈값함.
슈퍼마켓 시뮬레이터
에셋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시뮬레이터 제목이 붙은 게임들 중 나름 재밌게 한 게임.
아직 얼엑단계라서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지만 생각보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는 게임같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상품이 들어오는게 뿌듯함
스타듀밸리
이미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목장 경영게임.
이번에 1.6 업데이트하면서 상당히 많은게 업데이트 되었음.
참고로 제작자가 차기작도 제작중이라 이게 마지막 업데이트일 듯?
엠파이어즈 오브 더 언더그로우스
사실상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인데 대충 여왕개미가 군집 경영하는거니...
암튼 곤충학자들이 개미를 이용해서 실험하는 내용인데 여왕개미가 되어서 영역을 확장하고 다른 개미군집을 멸망시키면 되는거임.
재밌게 한 기억도 있어서 끼워넣어봤음.
빅 앰비션스
작은 선물가게부터 옷가게, 음식점, 사무실 등을 운영하는 게임임.
소규모창업부터 기업까지 되는거라고 볼 수 있는데 역시나 얼엑이라서 아쉬운 부분이 많을거임.
그래도 한가지를 키워나가는 경영게임에서 여러 사업체를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음.
STONKS-9800
주식게임
80년대 일본 주식시장 배경으로 익숙한 기업이름이 나올거임.
개인투자자부터 기업을 설립할 수 있고 역사적 사실에 맞는 이벤트도 나옴.
물론 완전 똑같이 닌텐도가 지금의 닌텐도가 되거나 하지는 않음.
출시한지 이제 한달된 얼엑게임이라 많은 걸 기대할 수 없으니 가볍게 할려면 추천
플래닛 주
어렸을 때 주타이쿤 재밌게 한 기억있는 사람 있을거임.
플래닛 주는 그래픽도 상당히 괜찮고 동물의 움직임과 생김새 모두 만족스러웠음.
또한 배급하는 2K가 유비소프트만큼 현지화 잘해줘서 더빙까지 되어 있음.
다만 위 게임들에 비해 알아야하는게 엄청 많고 동물원이 커지고 입장객들이 많아지면 프레임이 낮아지니
컴퓨터 사양이 좀 높아함
제작사 프론티어가 경영 시뮬레이션게임을 많이 내는 편인데
롤러코스터타이쿤의 정신적 후속작 플래닛 코스터
쥬라기공원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등이 있음
림월드
난 해적 잡아다 장기 떼서 팔아 기지경영했으니 경영게임 맞을걸?
프리즌 아키텍트
교도소 경영게임.
위 림월드 제작에 영향을 준 게임임.
재소자들 받아서 운영지원금을 받고 교도소를 점차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DLC도 많이 나왔고 작년에 사후지원이 종료된 게임임.
그리고 5월달에 프리즌 아키텍트2가 나옴
- 이전글미국 24.04.19
- 다음글의외로 ai한테 뺏길 것같은 직업 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