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의 날씨에도 지상 30cm 식별 가능한 군사정찰위성 2호기 내일 발사
조회 : 562
추천 : 4
24-04-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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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jnAlbwLik?si=1CoREeXju7onSoGB
1. 군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이 한국시각으로 내일아침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예정, 2호기부터는 전천후 관측이 가능한 위성이 탑재될 예정인데, 발사 뒤 50여 분 정도가 지나면 성공 여부를 확인가능
2. 이번에 발사되는 SAR 위성은 주-야간은 물론, 구름이 끼어있거나 악천후에도 관측이 가능한 전천후 위성, 광학-적외선 장비를 장착한 1호기가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제공하지만, 날씨 등에 제한을 받음
3., 두 위성 모두 지상 30cm 이내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를 지닌 것으로 알려짐, 1호기는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화질이 더 고해상도이고 2호기는 악천후의 날씨에도 지상 30cm 이내의 물체를 고해상도로 식별 가능하지만 전문가 분석이 필수
4. 국방부는 내년까지 무게 500kg 이상의 중대형 정찰위성 5기를 확보할 예정인데, 현재 시범 운용 중인 1호기는 오는 6월 이후부터 정식 임무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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