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한국사라는 제일 원천적인 근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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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24-01-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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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한국사라는 근거는 너무나 많고 당연한 것이지만
제일 단순하고 원천적인 근거 중 하나를 보자면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이 만날 때 '통역'을 썼다는 기록이 전혀 없음.
마치 지금 남한과 북한 사람이 서로 만날 때 '통역'은 필요 없는 것처럼
고구려, 백제, 신라도 그러했다는 이야기.
당시에도 삼국의 사람들이 중국이나 일본 사람 만날 때는 '통역' 썼다는 기록 많은데
삼국 사람들끼리 통역 썼다는 기록은 전혀 없음.
그리고
고구려에 총독같은 중국의 관리가 파견되어 통치한 적도 전혀 없음.
고구려는 언제나 독립국이었음.
힘이 약할 때 외교적으로 사대를 저기한 적은 있지만
중국에 합병된 적은 한번도 없음.
마치 지금의 한국이 아직도 미국의 압력을 받는 부분이 있지만
미국의 속국이 아닌 것과 같음.
고구려사가 중국사라고 우기는 것은
마치 북한의 역사가 중국사라 우기는 것과 같음,
현대의 북한이 중국의 일부라 우기는 것과 같음.
욕심이 지나치면 망하는 법.
중국은 겸손해져야 망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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