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변절자로 동료한테 욕 먹은 가수
조회 : 251
추천 : 0
24-05-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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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딥퍼플, AC/DC의 음악을 들으며
멋모르고 락을 좋아했던 소찬휘
고2 때 메탈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처음 시작했는데
하지만 먹고 살기 힘들어서
26살에 댄스 가수로 다시 데뷔ㅠㅠ
오디션 보러 가면 관계자들이
락커 스타일 외모를 안 좋아했다고..
다행히 댄스 가수로 전향 후
'헤어지는 거야'와 '현명한 선택'이 히트치고
행사의 여왕이 됐는데
3집으로 락 발라드 곡들 발표하고 행사가 끊김
이유는 신나는 곡이 아니라...
그리고 그후에 나온 곡이 바로
전설의 명곡 tears
나온 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실연료료 700만원씩 나온다고ㅋㅋ
당연함ㅋ 여자들 노래방 18번 곡인데
솔직히 당장 지금도
어디선가 부르는 사람이 있을 듯ㅋㅋ
그런데 음악적으로 성공한 것과는 별개로
처음에 락쪽 선후배, 지인 사이에서는
변절자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과연 락스피릿과 의리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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