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성공에 과금(캐시) 아이템이 필수는 아니었음.
조회 : 701
추천 : 5
24-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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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051612?sid=105
화려함으로 포장된 복잡한 게임 구조 속에서 답답함을 느낀 성인 유저들은 다시 리니지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쉽게 몬스터를 사냥하고 아이템을 얻고 상대와 전투를 할 수 있는 방식, 그것이 바로 리니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이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서 느낀 소중한 추억과 역사도 유저들에겐 게임을 유지하게 하는 이유로 작용했다. 때문인지 월 2만9700원이란 높은 수준의 정액이용료를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이를 적당한 가격으로 여겼다.
리니지가 '성공'했던 90년대 후반 ~ 00년대 어느 시점까진
리니지에 공식 캐시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았었음.
https://youtu.be/xToPstEjGCA?si=ixpBpfQ_SEOgo4y0
귀걸이니 드상이니 리니지 캐시 아이템은 다 00년대 후반부에 생긴 것들이고, 이미 그때 리니지는 엄청나게 성공한 mmorpg였음.
물론 위 영상도 틀렸음. 리니지는 원래 공평하지 않은 게임이었고,
정말 어이없는 더러운 것도 많았었어. 하지만 최소한 리니지가 캐쉬 아이템 때문에 성공하진 않았음. 2010년대에 엔씨에 캐시템으로 돈을 벌어다 줬을 지는 몰라도.
한줄요약
리니지는 캐시템으로 성공했다(x)
리니지는 캐시템 없이 성공한 게임으로 게임 발매 10년 넘어 캐시템을 도입해서 nc에게 돈을 많이 벌어다 줬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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