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로운 '최후의날' 항공기 만든다.
조회 : 558
추천 : 4
24-05-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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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X-pdw9Xwko?si=Kvz3HyBKwiVEJHEe
1. 대한항공이 최근 자사가 보유한 항공기 5대를 미국 방위산업체에 매각한다고 공시, 이 비행기는 핵전쟁이 터진 날에 공중에서 미군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이른바 'Doomsday Plane', 우리 말로 '최후의 날 항공기'를 만드는 데 쓰일 것으로 보임
2. '최후의 날 항공기'는 핵전쟁이 터지거나 임박한 상황에서 공중에서 미군을 지휘·통제하는 항공기로 핵폭발에 따른 충격과 열기, 방사선, 전자기 펄스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고, 기내에 각종 첨단 통신장비를 장착
3. 기존의 낙후된 기종을 대체할 목적으로 매입한것으로 추정, 대한항공은 시에라 측에 내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항공기를 넘기면, 시에라 측은 사업비 130억 달러, 17조 8천억 원을 투입해 2036년에 새 '최후의 날 항공기'를 완성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