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성심당은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음.
조회 : 484
추천 : 6
24-05-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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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사 내 성심당 입점 수수료 5% ‘전국 최저’ 특혜 의혹
튀김 소보로 등으로 유명한 대전 향토기업 성심당은 대전 시내 본점 외에 대전역에 2012년 11월 입점하여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심당은 대전역 입점 당시 지역 특산품 매장을 유치해야 한다는 코레일 내부 지침에 따라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대전역에서 문을 열었고, 대전역 입점을 계기로 방문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연 매출 수백억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국 철도역사 내 상업시설 중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성심당의 경우 부산역에 입점한 2위와 3위인 환공어묵(월매출 6억600만원)과 비엔씨제과점(월매출 4억8000만원)의 수수료 대비 현저히 낮은 수수료로 계약돼 운영되고 있어 형평성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 철도역사 내 상업시설 중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성심당의 경우 부산역에 입점한 2위와 3위인 환공어묵(월매출 6억600만원)과 비엔씨제과점(월매출 4억8000만원)의 수수료 대비 현저히 낮은 수수료로 계약돼 운영되고 있어 형평성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요약
코레일이 돈 뜯으려고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는게 아님.
오히려 다른 곳보다 싸게 해서 논란 되니까 원칙 대로 저렇게 하게 되는거...
코레일 유통은 성심당 유치를 계속하려다 감사까지 받았고, 할 수 있는 만큼 했음.
+ 지금 위치는 성심당이 선택한거임. 원래 한 10년 전엔 대합실 쪽에 있었음(부추빵이 튀소랑 삐까뜰 정도로 유명했던 시절...). 빵은 튀소랑 부추빵, 보문산 메아리 위주로만 팔았고, 환승 할때 뛰어서 빵사는것도 쌉가능 했음.
근데 어느 순간 부터 사람들 너무 몰려서 열차이용객들 불편 느끼고 다른빵 찾는 고객들도 많아지까 확장 이전한거임. 대전 사람들은 다 알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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