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질외사정글보고 쓰는 썰이다 > 유머게시판

• • 수정
  • 삭제

선요약 우선 질외사정은 하지마라

콘돔 무조건 끼라는 이유는 뱀에 물려서 살아나야지

 

2016년 태양의 후예로 한참 군인에 인식이 좋았던 시절

 

나는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중이였어 1년 후배가 체대를 나와서

나보고 여소받으시겠습니까? 후배의 아는 형이 한다리 건너서 소개시켜준건데 후배가 나한테 소개시켜준거 사진보니 ㅈㄴ 이쁜거야

요가선생에 티비에서도 나온적이 있드라고? 그래서 솔깃해서 한번 받아보겠다고 했음 근데 나보고 5살 연상이라는거야 머 나이많아도 몸좋고 이쁘면 땡큐지ㅋㅋㅋ하고 소개받았다 그때 첫 만나고 보니 진심 이쁘고 몸좋고 내인생에서 이런여자가?  하고 첫눈에 반했다

그래서 몇번 만나다가 사귐

 

그녀와의 첫관계는 3월 말이였는데 고기집에서 소개시켜준 후배의 형+요가선생(전여친) 나 이렇게 셋이서 같이 고기먹고 술먹은뒤에 여친이 앞에 그 형한테 소개시켜줘서 나만나서 너무좋다고 그랬음

그렇게 술다먹고 둘이서 걷다가 여친이 모텔가서 쉬었다가자 그러길래 아~ 드디어 ㅈㄴ 이쁜년하고 섹스하는구나 하고 좋아했음

사실 콘돔도 미리 챙겨났었다ㅋㅋ

 

(섹스썰)

 모텔에 방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여친이 아랫도리에 손을 대더니 무릎을 꿇고 지퍼를 열더니 ㅇㄹ를 시전함 혀가 진짜 뱀마냥 이리가고 저리가고 극강의 혀였음 그리고 무슨 진공청소기마냥 흡입력도 개쩔고 나도 여친 머리잡고 리듬탔는데 와 그때 혀놀림좋았음 그러고 침대에 누워서 ㄱㅅ만지고 빠는데 ㄱㅅ이 크니가 너무좋은거 여친도 좋았는지 69자세로 나는 ㅂㅈ빨고 여친은 ㅈㅈ빠는데 이대로 뒤져도 행복사각이다했다ㅋㅋ이제 삽입하려고 콘돔 끼려는데 끼지말라는거야 질외사정하면된다고 자기는 노콘이좋다는거 이때 시발 콘돔을 꼈어야했는데 야발

정상위로 첫시작 넣었는데 와ㅋㅋ좋다 근데 여친이 신기한거 보여줄까?? 이러길래 머지? 했는데 보지를 조였다폈다가 되는거야ㅋㅋ

그 요가로 코어가 발달해서 그런지 보지도 근육이 있드라ㅋㅋ

쫘악 ㅈㅈ를 잡아서 쪼아주는데 개쩔더라 그리고 요가를 해서 그런지 다리도 180도 짝 벌렸는데ㅋㅋㅋㅋ개섹스하니까 눈돌아가게 했음

후배위도 하는데 여친 몸매가 시발ㅋㅋㅋ군살없고 요가만 10년 이상 했으니까 골반이며 등근육이 개섹스한거야 엉덩이 양손 부여잡고 박아댔는데 물도많아서 찌걱찌걱 나오는데 갑자기 아~자기야 잠깐만 제발 쌀거같다길래 먼소리야 싸는건 나지 니가 왜싸?  그러고 박아댔는데 야~~ 안에서 밀어대길래 빼자마자 시오후키 오줌 발사하드라

그렇게 박아댔는데도 술쳐먹어 그런지 사정이 안되서 사정은 안하고 여친만 ㅈㄴ게 쌌음 손으로도 ㅂㅈ안에 넣고 몇번 흔드니까 오줌나오는게 개꼴림포인트 누워있는데 몸도좋고 뱃살도없고 얼굴도 이쁘니

 

그렇게 대실을 마치고 연애를 잘하고있었는데~~~

 

3주차때 갑자기 자기는 빨리 결혼하고싶다를 시전 올해넘기기전에 결혼을 하고싶다는거야 머지? 만난지 3주밖에 안됬는데 먼소리냐 그래도 좀더 알아고보 결혼해야지 했는데 나도 얘가 좋으니까 그래 얘는 나의 인연이다 생각하고 해군호텔에 식장까지 예약함ㅋㅋㅋㅋ

그러더니 4주차에 자기 임신했다는거임? 임태기 사진도 보내길래

그래? 난 안쌌는데? 쿠퍼액으로 임신됬나? 하며 속으로 생각했음

여친 만나서 토닥여주고 집에 대려다주고 지하철타고 부대로 복귀중이였는데 네이버에 임신4주차 검색하며 조심해야할것들을 보고있었음 근데 ???? 여기 블로그에 누가 4주차 글 후기를 써놓았는걸 보는데 와 임테기 사진 그리고 나무나이테? 너무 같은사진인거야 그리고 임테기에 밑에 흰 플라스틱에 먼지가붙은건지 검은색 점까지 똑같은거임 부대들어가서 기무사출신 당담관한테 여친이보낸사진+블로그 사진를 좀 판별해달라고 하니까 걔가 수사할때 쓰던 프로그램 돌려보더니ㅋㅋㅋ이상한데요? 장교님 이거 사진이 같아요 이러는거야

바로 여친에게 달려가서 설명하니 임신된게 당황해서 임테기는 바로 버리고 블로그에 사진을 보냈다는거야ㅋㅋㅋㅋ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너 임신한거 맞냐? 하니까 맞다길래 임테기 바로 시전해서 보니까

임신이 맞는거임 너무 이상해서 그럼 내일 산부인과 가서 검사받자 몇주차인지 알아야하니까 했는데 내일은 엄마랑 약속때문에 안되고

목요일에 가자길래 ㅇㅋ 했음

 

목요일이 되었다 갑자기 헬스장에서 일하던 소개시켜준 형이 연락이온다. ㅇㅇ씨 갑자기 요가수업중에 피가나서 급하게 산부인과 병원에 왔다. ㅇㅇ씨가 빨리 와주라 해서 급하게 부대에 보고후 병원에 갔음

병원에서 누구냐길래 내가 얘 남친인데요 ? 이러니까 예? 수술 이미 했는데요???  내가 에????먼소리얘요 제 동의도없이 수술을 왜해요?

물어보니 급해서 헬스장 그 형이 대신 싸인을 했다는거임ㅋㅋㅋㅋ

여친이 나 죽어도보고싶지않고 자기 의심하는거같다고 쑈하길래 어쩔수없이 자기가 서명했다고 의사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그러더라

의사한테 가서 임신4주차 맞아요? 이러니까 ??? 최소 8주차 넘었어요 이러는거임 에이 시발년ㅋㅋㅋㅋㅋㅋ

바로 여친한테 가니까 세상 무너진 힘없는 모습으로 누워있더니 첫마디가 의사한테 물어봤어? 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니 안물어봤어 하고 계산도하고 집에 대려다주고

연락 끊음ㅋㅋㅋ개같은년

 

그후 시간이 지나 후배가 나한테 선배님 전여친분 결혼한다는데요?

이러고 사진보여주니 특전사 장교랑 결혼하드라고ㅋㅋ이름도 특이하시던데 암튼 ㅈ같은년랑 사시네ㅋㅋ 이랬다

 

나는 2017년 대위로 oac군사고군반 장성에 포병학교로 교육을 받으러 왔다 근데 그때 교육중 재병합동훈련이라고 타병과와 한조가 되어서 교육받는거였음 내옆에 특전사1년 선배가 있길래 명찰을 보니?

어??? 시발 ?? 얼굴도보니 어??? ㅋㅋㅋ시발년 남편이네? ㅋㅋ

혹시나 몰라 후배한테 물어보고 사진 받아봤는데 남편맞음ㅋㅋㅋ

속으로 와~ 구멍동서를 여기서 만나네ㅋㅋㅋ하며 그 특전사선배에게

결혼하셨나봅니다? 이러니까 어 결혼했어 이러길래 행복하십시오 이랬다ㅋㅋ소위때부터 친한내동기들이 같이 고군반왔는데 그선배 지나가면 나한테 야야 구멍동서 지나간다ㅋㅋ이러고 놀림

 

나는 시간이 지나 정상적이 현모양처의 아내를 만나서 작년에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3줄요약

1.이쁜요가선생 소개받음

2.노콘으로 질외사정 실제로는 사정 안함

3.뻐꾸기 아빠될뻔했고 구멍동서 만남

 

 

추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