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 개인정보 총 1233건 유출.
조회 : 812
추천 : 6
24-05-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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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3034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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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민원서류 오류발급 사실이 처음 알려진 전날에는 구체적인 내용·피해 규모·원인 등에 대해 함구로 일관했다. 오류발급 건수가 1400여건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행안부는 “그것보다는 적다”고만 했을 뿐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인식이 안일하다는 안팎의 비판이 거세게 일었던 이날 오후 늦게서야 세부적인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 등을 공개했다."
"연이어 발생하는 정부 행정망 사건·사고로 민원인과 공무원들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6월 개통한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은 잦은 오류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의 불만을 샀다. 올해 2월에는 새로 개통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이 가동 한 달이 넘도록 크고 작은 오류가 반복돼 국민들의 불편과 빈축을 샀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06/BD7ECI25T5DHDN4YEX5WRTBTX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행안부는 이번 오류에 대해 “개발자의 프로그램 개발상 실수였다”고 설명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부24를 관리하는 업체의 개발자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는 모두 정상 발급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행안부는 민원인 신고를 받고야 오류가 발생한 사실을 파악했고, 한 달이 지난 뒤 언론이 보도한 후에야 해명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58398?sid=102
"행정망 마비와 관련한 정부의 불통도 논란이다. 행안부는 중앙일보가 취재에 나서기 전까지 크고 작은 행정망 오류 사태의 규모와 원인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성적증명서·납세증명서 발급 오류 규모에 대해 박민식 행안부 정부포털기획팀 과장은 “피해 건수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이번 사태 원인이 지난해 11월 행정망 마비 사태와 성격이 동일한 것인지 묻자 박 과장은 “예전 상황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1400건)"그것보다는 적다"
"민원인 신고를 받고야 오류가 발생한 사실을 파악했고, 한 달이 지난 뒤 언론이 보도한 후에야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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