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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O UP&DOWN] 결국 해답은 배스였다…KT 역대 최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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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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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창원 LG-수원 KT UP&DOWN

5차전 KT 75-65 승

UP
수원 KT 패리스 배스(40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KT의 해답은 패리스 배스였다. 무리한 공격, 상대와의 신경전 등 불안요소도 있지만 화력만큼은 ‘리얼’이라는 걸 보여줬다. 시작은 불안했다. 배스는 1쿼터에 8점을 올렸지만, 3개의 3점슛을 모두 실패하는 등 슛 셀렉션은 좋지 않았다. 실책도 3개 범했고, 이 여파로 KT는 1쿼터를 14-25로 마쳤다.

배스의 진가는 3쿼터에 발휘됐다. LG가 실책을 연달아 범한 사이 16점을 퍼부으며 KT의 추격에 앞장섰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배스는 4쿼터에 8점을 추가하는가 하면, 경기 종료 1분여 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문정현의 3점슛까지 어시스트했다. 40점은 KT(전신 제외) 소속 선수의 1경기 최다득점이었다. 종전 기록은 필립 리치의 39점이었다.

DOWN
창원 LG 저스틴 구탕(2점 야투 1/10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1쿼 속공 상황에서 창원체육관의 데시벨을 끌어올린 덩크슛. 저스틴 구탕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구탕은 이후 손쉬운 골밑 찬스를 놓치는 등 경기 내내 야투 난조를 보였다. 구탕의 야투율은 10%(1/10)에 불과했다.

구탕 뿐만이 아니었다. LG는 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뜨렸다. 2쿼터 한때 16점 차로 달아나며 챔피언결정전에 다가가는 듯했지만, 이후 너나 할 것 없이 실책을 남발했다. KT의 후반 실책이 3개였던 반면, LG는 9개에 달했다. 아셈 마레이는 4점 8리바운드에 그쳤고, 양홍석은 13점을 올렸으나 실책을 5개 범했다. 4강에 직행하고도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LG가 2시즌 연속으로 겪은 악몽이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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