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텍이제대로꽂혔다,재능→토트넘플레이스타일딱'2500만파운드스타'영입의
조회 : 1,253
추천 : 0
24-07-20 07:18
조회 : 1,253
추천 : 0
24-07-20 07:18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타깃은 확실하다. 조너선 데이비드(릴) 영입 의지를 확고하게 드러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비드가 토트넘의 최고 타깃으로 확인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이비드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의 자질, 플레이 스타일 등이 토트넘에 딱 들어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개막 10경기 무패(8승2무)였지만, 뒷심에서 밀렸다.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한 틈을 채우지 못했다. 무엇보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캡틴'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뛰어야 했을 정도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케인 이적 뒤 엄청난 공백이 생겼다. 히샬리송을 투입했지만, 리그 2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이는 토트넘이 필요로 한 것보다 훨씬 부족한 수치였다'고 설명했다.
2000년생 데이비드는 릴의 유니폼을 입고 183경기에서 84골을 넣었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제 역할을 해냈다. 그는 캐나다를 4강으로 올려놓았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데이비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 웨스트햄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는 이 밖에도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는 만큼 토트넘은 긴장해야 한다. 릴은 데이비드의 이적에 체념한 듯하다. 다만,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며 버틸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데이비드는 릴과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갔다. 릴은 데이비드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혹시이도류도전?'김범석헬멧에박해민방망이들고...투수전향4년만에타격한 24.07.20
- 다음글[뉴스]우승과맞바꾼파격의'빨간머리'...“대체왜그런거야?“→“약속을지킨것뿐입니다“ 24.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