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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이널 UP&DOWN] 부산에서 펼쳐진 형제 쇼다운, 찰나의 선택에 갈린 명암

조회 :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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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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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부산 KCC-수원 KT UP&DOWN

3차전 KCC 92-89 승

UP
부산 KCC 허웅 26점 3점슛 3개 2리바운드 7어시스트


부산사직체육관이 형제의 쇼다운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허훈이 돌파, 3점슛 등 다양한 공격루트를 뽐내자 허웅도 이에 맞서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허웅은 3점슛을 3개 넣는가 하면, 속공과 돌파를 통해서도 꾸준히 득점하며 허훈에 맞불을 놓았다.

허훈이 국내선수 챔피언결정전 공동 2위인 37점을 퍼부었지만, 승자는 허웅이었다. 허웅은 개인 최다인 26점으로 활약하며 KCC의 승리에 앞장섰다. 4쿼터 막판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넣는 등 자유투 성공률 100%(7/7)도 기록했다.

DOWN
수원 KT 한희원 10점 4리바운드

한희원 역시 알토란같은 역할을 하며 KT의 끈질긴 추격에 기여한 자원이었다. 전반까지 2점에 그쳤지만, 후반에는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리며 허훈을 지원사격했다. 4쿼터 중반 오펜스 파울을 이끌어내며 KCC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찰나의 판단 미스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KT는 87-90으로 뒤진 경기 종료 12초 전 공격에 나섰다.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2점에 이은 파울작전을 다시 구사하는 건 위험 부담이 따랐다. KCC도 이를 간파, 패리스 배스를 집중 견제했다.

3점슛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한희원은 커트인에 이은 골밑득점을 택했고, 경기 종료 3초 전 격차는 1점이 됐다. 패스 과정에서 실책을 유도하는 경우의 수도 있었지만, 확률이 낮은 게임이었다. 결국 KT는 경기 종료 3초 전 허웅에게 자유투 2개를 내줬고, 3초 만에 3점슛을 넣어야 하는 부담 속에 마지막 공격을 펼쳤다. 경기 종료 직전 한희원의 선택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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