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변은 없었다 '어우두' 두산 통합우승…윤경신 감독 “10연패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중계

899823e8c4369de22ac717f7a46a84b6_1707764093_3406.JPG
 

5d2b4d90f9cff01a2d26f00205ee9ecd_1712195428_7401.gif
 
 

ede398cded33d8a32b6700834f1808cf_1712192765_5662.gif
 

733be34ced87aeebaf3ea01870e5309f_1712421802_6332.gif
 

777b54c4de84891b96bfed1331695a96_1715787774_4933.gif
 


스포츠뉴스

[뉴스]이변은 없었다 '어우두' 두산 통합우승…윤경신 감독 “10연패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조회 : 1,582

추천 : 0

24-04-30 23:05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43001002311600317721.jpg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변은 없었다. 두산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0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SK호크스와의 신한 SOL페이 2023~2024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3전2승제) 2차전에서 28대19로 이겼다. 강전구와 김연빈이 나란히 7골씩 책임졌다. 두산은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 1~2차전도 쓸어 담으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자타공인 남자 핸드볼 최강이다.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로 진행된 실업리그를 8연패 했다. 올해 새로 출범한 H리그에서도 정상을 지켜 9시즌 연속 왕좌를 지켰다. 두산은 정규리그 우승 상금 5000만원,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 2000만원 등 상금 7000만원을 획득했다.

경기 뒤 윤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김연빈(두산)이 선정됐다.

2013년부터 두산 지휘봉을 잡은 윤 감독은 “개막 미디어데이 때만 해도 우승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역시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줬다. 2라운드에서 인천도시공사, SK에 연달아 졌을 때가 고비였다. 선수들이 3라운드 전승으로 분위기를 탄 것이 고비였던 것 같다. 이제는 우리가 도전하는 입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승이) 쉽지 않다. 그래도 욕심이기는 하지만 10연패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연빈은 “형들을 믿고 열심히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지난 시즌 우승보다 올해가 배로 더 기쁘다“고 했다.

한편, SK는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실업 구단 최초로 외국인 사령탑인 누누 알바레즈 감독을 선임했다. 실업 리그 첫 우승 도전에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2016년 창단 후 2016, 2018~2019, 2019~2020, 2021~2022시즌에 이어 올해도 두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통산 다섯 번째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김가을 기자 [email protected]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