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리즈 원점’ KT 송영진 감독 “매경기가 끝이라고 생각할 것”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시리즈 원점’ KT 송영진 감독 “매경기가 끝이라고 생각할 것”

조회 : 248

추천 : 0

24-04-29 20:57

페이지 정보

본문

98436_114676_1959.jpg

“매경기가 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수원 KT 소닉붐은 29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101-9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T는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송영진 감독은 “어려운 경기 분위기 안 좋은 상태에서 값진 승리를 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지금 허훈이 40분을 뛰었는데 아마 힘들 것이다. 힘을 많이 내줬다. 배스도 후반에 책임감을 느끼고 잘 해준 부분이 있다. 그에 맞춰서 수비를 너무 열심히 해주고 리바운드를 잡아줬다. 확실히 저번 경기보다는 좋은 경기였다“


전반 무득점에 그쳤던 패리스 배스는 후반에만 36점을 폭발시켰다.


송 감독은 “작전의 일부는 아니었다“라며 웃은 뒤 “배스도 국내 선수들과 잘 맞춰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조금 안 풀렸던 부분이 있지만 휴식을 취한 것이 후반에 폭발적으로 나온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전반 열세에 놓였던 KT는 후반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송 감독은 “하프타임에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오늘 하고자 했던 약속된 플레이를 정확히 하자고 했다. 에릭이 그래도 잘 버텨줘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하프타임에 주문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7전 4선제로 치러지는 챔프전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관리 역시 중요하다.


송 감독은 “1차전에 너무 길게 보고 나중을 생각한 것 아닌가 자책을 많이 했다. 매경기가 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선수들도 의지가 강하다. 선수들이 힘들다고 사인이 나올 때 교체를 하겠다고 했다. 뛰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 = KBL 제공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