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건아 "팀으로 잘 싸우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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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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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가 뛰어난 골밑 장악력을 발휘하며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 KCC 이지스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수원 KT 소닉붐에 90-73으로 승리했다.
라건아가 14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라건아는 “굉장히 좋은 승리였고 팀으로 잘 싸우면서 이겼다. 후반은 특히 수비가 잘 되면서 1승을 챙길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최준용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최준용은 원래부터 선수들끼리 좋은 케미스트리를 가지고 있었고, 코트 안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많이 시간을 보낸다. 같이 경기와 하이라이트를 지켜보기 때문에 시즌을 치를수록 점점 더 케미스트리가 발휘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인 KT 패리스 배스와의 맞대결이 라건아 입장에서는 중요하게 터.
라건아는 “배스가 워낙 좋은 스코어러이기 때문에 매번 상대할 때마다 어려움이 있다. 어떻게 보면 도전이라고 본다. 최준용이 잘 막아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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