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얼굴밟혀피철철'이강인동료GK“저괜찮아요“…PSG안심시키는'엄지척'
조회 : 454
추천 : 0
24-12-20 06:33
조회 : 454
추천 : 0
24-12-20 06:33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 경기 도중 얼굴을 다친 주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최신 근황을 전했다.
돈나룸마는 19일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 도중 얼굴을 다쳤다.
0-0 팽팽하던 전반 20분, 돈나룸마는 문전에서 달려오는 모나코의 윌프리드 싱고와 충돌했다. 싱고는 돈나룸마를 넘으려다 스터드로 돈나룸마의 한쪽 볼 부위를 찍는 아찔한 장면인 연출됐다.
PSG 의무진의 긴급 치료를 받은 돈나룸마는 결국 부상 2분만인 22분에 마트베이 사라노프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전반 24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앞서간 PSG는 주전 골키퍼가 부상하는 악재 속 후반 8분과 15분 엘리세 벤 세히르, 브릴 엠볼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9분 우스만 뎀벨레의 만회골과 후반 2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도 38분 이강인의 날카로운 코너킥 어시스트에 의한 곤살루 하무스의 추가득점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뎀벨레가 후반 추가시간 7분 한 골을 더 보태며 4대2 대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PSG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돈나룸마는 안면 외상이다. 일단 팀과 함게 파리로 돌아간다. 검진을 받은 뒤 며칠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나룸마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 SNS에 평온하게 소파에 앉아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 괜찮다“는 글과 함께 손가락은 '엄지'를 그리고 있다.
2연승을 질주한 선두 PSG는 승점 40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2위 올랭피크마르세유(승점 30)를 10점차로 따돌렸다. PSG 2년차인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6골 2도움, 8개의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쌓고 있다. 이미 지난시즌 공격포인트(7개, 3골4도움)를 넘어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SON기점→클루셉스키쐐기골+솔란케멀티골,토트넘3-0리드[카라바오컵8강] 24.12.20
- 다음글[뉴스]김민재극찬연속!“리그최고스피드와파워를가진센터백“.獨매체“난적라이프치히 24.12.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