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대캐피탈블랑감독의전광인-신펑활용법은?[프레스룸]
조회 :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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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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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현대캐피탈이 6연승에 도전한다.
현대캐피탈은 18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3라운드 한국전력과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현대캐피탈은 12승2패(승점 34)로 선두 질주 중이다. 2위 대한항공(10승5패, 승점 32)과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1패다. 변수는 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선수 크라우척 마테우스(등록명 마테우스)다. 한국전력에 새롭게 합류한 마테우스는 직전 경기인 OK저축은행전에서 복귀전을 펼친 바 있다. 현대캐피탈도 마테우스 방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코트 위에 오른다.
현대캐피탈은 직전 경기 변화도 있었다.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선발로 나섰고, 아포짓으로 나서고 있는 덩신펑(등록명 신펑)이 교체로 투입됐다.
이에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우선 시즌 초에는 전광인의 몸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아서 기용을 못했다. 지금 모상태가 좋다. 지금 포메이션이 좋다고 생각한다. 신펑은 팀을 위해 아포짓으로 뛰고 있는데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으로 모두 들어갈 수 있게 준비 중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신펑 뿐만 아니다. 허수봉 역시 이제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아포짓, 아웃사이드 히터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블랑 감독은 “지도자 입장에서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는 흥미롭다. 난 허수봉의 리시브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시브 능력을 최고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현대 배구는 점점 서브가 강해진다. 그래서 리시빙 라이트 역할도 많이 가져가고 있다”고 전했다.
선두 현대캐피탈의 고민은 무엇일까. 블랑 감독은 “보완하거나 발전할 부분은 항상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선수간 호흡, 조직력을 단단하게 만들었으면 하고 개개인의 기량도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 역시 더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 거시적인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이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힘줘 말했다.
블랑 감독이 한국전력전에서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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