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퓨처스리그]‘허유정-김채은36점합작’4쿼터지배한신한은행,삼성생명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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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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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백종훈 인터넷기자] 승부처에 깨어난 신한은행이 값진 첫 승을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은 18일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B조 예선 경기에서 60-54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허유정(17점 7어시스트)과 김채은(19점 14리바운드)이 빛났다. 특히 김채은은 전반전에만 12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어 이두나(8점 11리바운드)도 힘을 더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김채은과 허유정은 1쿼터 각각 9점, 8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상대 실책도 6개 유도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임규리가 3점슛 1개 포함 6점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그로 인해 신한은행이 1쿼터를 26-15로 앞섰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2쿼터 상대에 흐름을 뺏겼다. 최예슬에게 5점을 내줬고, 임규리에게도 4점을 허용했다. 그 사이 팀 신한은행은 4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결국 신한은행은 30-28까지 추격당했다. 그때 허유정이 3점슛을 터트렸고, 천금 같은 어시스트까지 추가했다. 이에 한숨 돌린 신한은행은 35-28로 전반을 끝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어느 한 팀이 연속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침묵을 깬 팀은 삼성생명이었다. 임규리의 득점으로 45-42. 3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신한은행은 한 번의 공격권으로 동점을 내줄 위기에 처했다. 이때 다시 허유정이 구세주로 떠올랐다. 허유정은 3쿼터 종료 1초 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47-42. 5점의 격차를 지켰다.
4쿼터 초반을 지배한 쪽은 신한은행이었다. 김채은과 케이티 티머맨이 연속 득점한 신한은행은 격차를 10점 차(52-42)로 벌렸다. 그러나 다시 임규리 제어에 어려움을 겪은 신한은행은 다시 54-50까지 쫓겼다. 그러나 종료 2분 16초 전, 허유정의 패스를 받은 김채은이 득점 인정 반칙을 기록하며 60-50으로 달아났다. 이후, 신한은행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승리를 지켰다.
반면 삼성생명은 임규리(16점 5리바운드)와 최예슬(11점 3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조별 예선 2패가 돼 퓨처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조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는 19일 맞붙는다. 해당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결승 진출 티켓을 손에 넣는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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