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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배구천재’부키리치의성공적인OH변신,세르비아대표팀서보스코비치와쌍포로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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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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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히터로 변신한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배구천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괴력을 드러내고 있다.

1999년생의 부키리치는 198cm 공격수로 V-리그에서만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작년에는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아포짓으로 뛰었다. 올해는 정관장 지명을 받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 중이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쌍포를 이루며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내고 있다.

부키리치는 올 시즌 15경기 60세트 출전, 343점을 기록했다. 현재 득점 3위, 공격 4위, 서브 4위에 랭크돼있다. 뿐만 아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리시브에도 가담하면서 리시브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팀 내 공격 점유율은 33.55%, 공격 효율은 26.51%다. 리시브 점유율과 효율은 각각 25.33%, 34.31%로 준수했다.

시즌 초반 잠시 주춤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정관장 선수단 모두 위기의 순간 다시 똘똘 뭉쳤다. 부키리치도 코트 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도 “상당한 재능이 있다. 내가 배구를 35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키 큰 선수가 수비 재능을 뒤늦게 발견하고 나서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미들블로커가 아포짓, 아포짓이 미들블로커를 할 수는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를 한다는 것 자체는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관장의 쌍포는 위협적이다. 고 감독도 “메가랑 같이 들어간다면 상대 블로커가 분산이 될 수 있다. 부키리치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가져가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블로킹 전술도 부키리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고마운 존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7일 완전체로 다시 흥국생명을 만난 정관장은 3-1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동시에 흥국생명의 개막 15연승을 저지했다. 이 가운데 부키리치는 결정적인 순간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경기 후 부키리치도 “1위 팀을 이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도 아웃사이드 히터 적응에 대해서는 “아직 힘들다. 아포짓으로 있을 때는 좀 더 공격 각도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은데 아직 어렵긴 하다. 열심히 해보고 있다. 앞으로 좀 더 쉬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배구천재’라는 별명에는 “김연경 선수가 첫 번째 천재라고 생각한다. 테크닉적으로는 연경 언니가 하는 것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보다 볼을 찾아가는 스텝이 빨라진 것 같다. 항상 강타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 여유가 생기다보니 빈 곳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부키리치의 롤모델은 세계적인 아포짓 티야나 보스코비치다. 1997년생으로 세르비아 국가대표다. 하지만 부키리치가 이제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신하면서 보스코비치와 함께 대표팀에서 나란히 코트 위에 오를 가능성도 높아졌다. 부키리치도 “일단 리시브 감각이 좋아졌기 때문에 대표팀에 가서도 좋을 것 같다. 보스코비치는 최고의 아포짓이지 않나. 선수들과 같이 뛰려면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연스럽게 가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부키리치는 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도 세르비아 대표팀에 발탁돼 아포짓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일본에서 열린 VNL 3주차 프랑스전에서는 홀로 26점을 터뜨리기도 했다. 2025년 국제대회에서의 부키리치 행보도 주목된다.

정관장은 3라운드 들어 2위 현대건설 그리고 1위 흥국생명까지 그야말로 ‘대어’를 잡았다. 3라운드 잔여 경기는 3경기다. 21일 GS칼텍스, 26일 페퍼저축은행, 31일 IBK기업은행과 차례대로 만난다.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승점 차는 각각 8점, 14점이다. 1월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정관장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_KOVO, 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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