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효범감독"2대2수비,이전보다유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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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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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4연승 사냥에 나선다.
17일 창원체육관에서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삼성은 현재 원정 연전을 소화 중이다.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 회복이 관건인 시점이다. 이동거리도 멀어서 잘 쉴 수 있도록 했다. 지난번엔 선택권 없이 쉬라고 했는데, 경기력이 안 좋았다. 그래서 쉬면 불안한 선수들은 슛을 쏘라고 했고 어제는 1시간 정도 슛을 쐈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최근 3연승을 질주 중이다. 모두 원정에서 거둔 승리이기에 의미는 더 크다.
6강 경쟁권에도 가까워졌다. 현재 6승 11패로 9위이지만 6위 DB와의 승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김 감독은 “분위기는 똑같다. 2대2 수비가 이전보다 유기적이다. 선수들이 응용도 다양하게 한다. 상황에 따라 스위치하기도 하고 알아서 상황을 읽고 플레이한다. 그런 부분이 고무적이다. 특히 빅맨들의 드랍 수비가 예전보다 좋아졌다. 개선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간 바 있다.
김 감독은 “LG는 아셈 마레이가 공수를 다 컨트롤하는 팀이다. 2대2 파급력이 가장 좋은 팀이다. 지표상으로도 그렇다. 1라운드와 다르지 않다. 3연승 기간 농구와 다르지 않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옵션 외국선수 빈센트 에드워즈의 적응과 컨디션에 대해서는 “에드워즈가 어제 잘 쉬었다. 알 배긴 게 많이 풀린 것 같다. 몸이 많이 회복됐기 때문에 경기력은 더 올라갔다. 슈팅 밸런스도 더 좋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코피 코번의 부상 이탈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는 삼성이다.
김 감독은 “코번이 다쳤을 때 사실 큰 위기였다. 하지만 사람이 어려울 때 본 색깔이 나온다고 선수들의 좋은 모습이 나왔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선수들이 대단하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실상 1옵션 역할을 해주고 있는 마커스 데릭슨에 대해서는 “데릭슨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5박6일 원정이 오히려 피로회복제가 될 것이다.(웃음) 육아에서 해방이 됐을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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