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흥국생명아본단자감독“15연승?오늘경기자체가스페셜할뿐”[프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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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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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연승 숫자를 15로 늘릴 수 있을까.
흥국생명이 2024-25시즌 들어 아직도 패배가 없다. 개막 14연승의 파죽지세로 선두 질주 중이다.
현재 흥국생명은 14승(승점 40)으로 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다. 남녀부 통틀어 승점 40점을 돌파한 팀을 유일하다.
15연승 기로에 선 흥국생명의 상대는 정관장이다. 정관장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팀이다. 8승6패(승점 23)로 3위에 랭크된 정관장은 5연승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시즌 내내 연승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13연승 기록 당시에는 구단의 17년 만의 기록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두 팔을 번쩍 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그는 “연승에 신경 쓰지 않는다. 오늘 경기 자체가 스페셜할 뿐이다. 또 정관장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만났던 팀이다. 정관장과의 경기는 보는 맛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1, 2라운드 맞대결과는 달리 정관장이 완전체로 나선다. 이에 아본단자 감독은 “당연히 완전체라면 전력이 강해질 것이다. 우리는 우리 팀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 누가 뛰고, 누가 빠지는 것을 신경 안 쓴다”고 힘줘 말했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GS칼텍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문지윤 활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일단 우리 팀에 와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투트쿠를 때때로 쉬어주기 위해 아포짓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경기 중에 더블 체인지로 들어가서 다른 상황을 만드는 데 기용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문지윤은 지금 아포짓 훈련을 하고 있지만, 때때로 아웃사이드 히터처럼 리시브 훈련도 하고 있다. 사이드 공격수로 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11승4패, 승점 34)과 승점 차 6점으로 앞서고 있다. 안방에서 또다시 승수를 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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