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퓨처스리그]‘무려17R!’BNK최민주“리바운드,궂은일만하자는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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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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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주가 골밑을 장악한 BNK가 하나은행을 꺾었다.
최민주가 쏠쏠한 활약을 보인 부산 BNK 썸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5-54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최민주는 8득점 17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 9개) 2스틸로 맹활약했다.
최민주는 “승리할 줄 몰랐는데 승리해서 너무 좋고 남은 경기들도 잘 해서 더 이기고 싶다“라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BNK는 정규리그에서 스몰라인업을 자주 가동하는 팀이다. 선수들의 에너지와 활동량을 기반으로 승리를 따내며 1위에 올라있지만 높이가 좋은 팀을 상대할 때는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민주가 성장세를 보인다면 BNK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 터.
이에 최민주는 “항상 운동할 때 언니들도 그렇고 감독님, 코치님께서도 궂은일과 리바운드를 강조하신다. 그렇기에 리바운드, 궂은일만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다만 몸싸움을 더 키워야 제가 조금이라도 더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최민주에게 있어 이번 퓨처스리그를 통해 개인적으로 얻어가고 싶은 것들이 있을까.
최민주는 “제가 외곽 수비에 약점이 있는데 외곽 수비력을 키우고 싶다. 리바운드는 더 잘 하고 로테이션 수비도 보완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BNK는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영입하며 로스터의 질과 양을 풍부히 했다. 그렇다면 새롭게 합류한 고참들이 최민주에게 전한 조언의 말은 무엇일까.
그녀는 “언니들이 항상 리바운드를 적극적으로 하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하라고 해준다. 그래서 오늘 더 자신 있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민주는 “부모님께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항상 뒷바라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다. 우리 팀원들도 비시즌부터 전반기까지 고생했고 후반기 남은 경기들에서도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는 따뜻한 말을 건넸다.
사진 = 최수빈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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