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퓨처스리그]‘박경림-김정은38점합작’BNK,하나은행꺾고퓨처스리그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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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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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이상준 인터넷 기자] BNK가 퓨처스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부산 BNK썸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부천 하나은행과의 A조 예선에서 65-54로 승리, 기분 좋은 대회 출발을 알렸다.
박경림(21점 5어시스트 3점슛 4개)과 김정은(17점 12리바운드)이 나란히 두 자리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민주(8점 17리바운드)는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반면 하나은행은 김하나가 16점을 기록, 득점력을 과시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반전 BNK는 박경림과 김정은의 동반 활약을 바탕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김정은은 자유투로만 9점을 올리는 등 12점을 퍼부었다. 여기에 박경림은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보탰다.
하나은행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하나가 내외곽을 오가며 14점을 기록,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박소희 역시 장기인 3점슛을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이렇 듯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34-30, BNK의 근소한 우위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3쿼터부터 BNK가 본격적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계속되는 박경림의 활약이 있었다. 박경림은 3점슛 1개 포함 연달아 5점을 올리며 격차를 벌리는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그러자 동료들도 힘을 내기 시작했다. 최민주와 이하은까지 각각 4점을 보탠 것. 특히 최민주는 3개의 공격리바운드를 사수하며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덕분에 BNK는 53-43, 10점 차의 격차를 만든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BNK는 한번 잡은 흐름을 유지했다. 최민주와 김도연이 상대의 무너진 수비 집중력을 이용, 페인트존에서 손쉽게 득점을 올렸다. 이어 박경림이 경기 종료 4분 14초 전, 다시 한번 3점슛을 성공했다. 이 시점 스코어는 63-46. 이날 최다 점수 차였다. 하나은행도 박소희와 정현의 득점으로 끝까지 힘을 냈다. 하지만 이미 벌려진 점수 차, 큰 반전 없이 BNK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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