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명빼고다판다?다크호스평가→꼴찌추락...아픈괴수자이언트레이드가능성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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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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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가 큰 변화를 맞이할 수도 있다.
'더 스테인 라인'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뉴올리언스는 직전 세 시즌 중 2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약체 꼬리표를 지웠다. 지난 시즌에는 49승 33패로 2008-2008시즌 이후 가장 좋은 정규리그 성적을 냈다.
윈나우 버튼을 누른 뉴올리언스는 애틀랜타로부터 올스타 출신 가드 디존테 머레이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우승 경쟁 다크호스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의지 표현이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의 이번 시즌 행보는 매우 실망스럽다. 5승 22패로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트레이드로 내준 유망주 다이슨 다니엘스는 애틀랜타에서 완전히 잠재력을 터트렸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악재로 제대로 된 로스터 가동이 쉽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뒤 언제 돌아올지도 예측이 힘든 자이언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단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자이언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뤄야 할 브랜든 잉그램도 부상으로 재이탈했다.
NBA에서 가장 유명한 유리몸이 된 자이언, 데뷔 시즌 후 한 번도 65경기 이상 뛰어보지 못한 잉그램. 같이 뛰었을 때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구심도 적지 않은 두 선수의 신뢰도가 떨어지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최하위까지 추락한 뉴올리언스를 두고 트레이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 스테인 라인에 의하면 뉴올리언스가 팀 내 핵심 영건 3인방을 제외하면 모두 트레이드에 협상에 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더 스테인 라인은 “뉴올리언스는 허브 존스와 신인 이브 미시, 트레이 머피 3세 등 젊은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는 자연스럽게 막아내고 있지만 5승 22패 출발과 많은 부상으로 인해 세 명을 제외하면 로스터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에는 본질적으로 열려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NBA에서 가장 젊고 재능 있는 팀 중 하나로 불렸던 뉴올리언스지만 지독한 부상 악령 속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역대급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자이언의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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