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늑대군단'미네소타,26점앤트맨앞세워웸반야마버틴샌안토니오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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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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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미네소타가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NBA 2024-2025시즌 원정경기에서 106-92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서부 컨퍼런스 7위 미네소타는 시즌 전적 14승 11패가 됐다. 앤서니 에드워즈(26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팀 공격에 앞장선 가운데 니켈 알렉산더 워커(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와 제이든 맥다니엘스(12점 11리바운드 4스틸)가 힘을 보탰다.
반면, 서부 컨퍼런스 11위 샌안토니오는 시즌 전적 13승 13패가 됐다. 빅터 웸반야마(20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7블록슛)와 제레미 소한(17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해리슨 반즈(17점 2어시스트)가 분전하며 맞섰으나,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시작부터 12점을 몰아친 에드워즈의 활약을 앞세워 1쿼터를 28-19로 리드하며 끝낸 미네소타는 2쿼터 점수 차를 벌렸다. 단테 디빈첸조의 3점슛을 시작으로 알렉산더 워커의 연속 4점도 더해졌다. 이어 마이크 콘리, 에드워즈, 루디 고베어 등까지 고른 득점 분포를 뽐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52-37, 미네소타가 크게 앞섰다.
위기는 3쿼터에 찾아왔다. 반즈에게 연속 3개의 외곽포를 내준 것을 시작으로 웸반야마에게 덩크슛도 헌납했다. 소한과 줄리안 챔패그니, 데빈 바셀 등에게도 실점한 미네소타는 76-70으로 추격의 흐름을 허용하며 3쿼터를 마쳤다.
뒷심이 강한 쪽은 미네소타였다. 고베어의 연속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에드워즈는 3점슛과 중거리슛을 가리지 않고 연속 6점을 몰아치며 미네소타가 달아났다. 남은 시간 샌안토니오의 추격을 뿌리치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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