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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세트20-24뒤집은막심의서브...대한항공,삼성화재또꺾었다...선두현대캐피탈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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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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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선두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대한항공은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와 홈경기에서 3-1(25-15, 20-25, 25-21, 37-35) 승리를 신고했다.

홈팀 대한항공에서는 이날도 곽승석이 리베로 유니폼을 입고 선발로 나섰다. 세터 한선수와 아포짓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과 정한용, 미들블로커 조재영과 김민재도 함께 했다.

원정팀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정윤을 선발로 기용했다. 세터 이호건과 아포짓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와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 미들블로커 김준우, 리베로 조국기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만 서브 4개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상대 두 외국인 선수의 쌍포를 저지하기에 충분했다. 2세트에는 상대 파즐리를 막지 못했다. 1세트 공격 효율 20%에 그쳤던 파즐리는 2세트 46.15%를 기록했다. 3세트 유광우를 투입한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2-1 기록, 4세트 20-24에서 막심을 앞세워 듀스에 돌입, 31-31에서 다시 막심의 서브가 터졌다. 이날 마지막 득점은 정한용의 서브 득점이었다. 대한항공이 삼성화재 추격을 잠재우며 포효했다. 올 시즌 삼성화재와 1~3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웃었다.

이날 막심과 정한용은 34, 19점을 터뜨렸고, 정지석과 김민재도 14, 13점을 선사했다. 최근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이준도 발목 부상 이후 모처럼 코트 위에 올라 복귀전을 펼쳤다.

승점 3점을 챙긴 대한항공은 10승5패(승점 32)로 2위 기록, 선두 현대캐피탈(12승2패, 승점 34)과 승점 차를 좁혔다.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졌다. 5승10패(승점 20)로 4위에 머물렀다.

1세트 대한항공 25-15 삼성화재
[주요 기록]

대한항공 서브 4-1 우위, 신인 서현일 프로 데뷔 첫 서브 득점
삼성화재 그로즈다노프 공격 효율 28.57%, 파즐리 공격 효율 20%

경기 시작하자마자 한선수의 서브가 날카로웠다. 한선수는 파즐리를 집중 공략했다. 앞으로 짧게 떨어지는 서브로 리시브를 흔들었다. 김정호, 그로즈다노프의 리시브도 정확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단번에 5-0 리드를 이끌었다. 8-4에서도 막심의 서브로 김정호 리시브를 흔들었고, 김민재의 다이렉트 공격으로 9-4로 달아났다. 이어진 서브 역시 김정호의 얼굴로 향했다. 10-4가 됐다. 삼성화재는 바로 김정호를 불러들이고 이시몬을 투입해 후위 수비를 강화했다. 12-6에서도 김민재의 서브는 파즐리로 향했다. 13-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화재는 파즐리를 불러들이고 김우진을 기용했다.

삼성화재도 서브로 맞불을 놨다. 김준우의 서브 득점으로 10-15로 추격했다. 바로 서브 범실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18-12 이후에는 긴 랠리 끝에 대한항공 정지석이 그 매듭을 짓고 19-12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한선수가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정한용 서브 득점으로 20-12 기록, 정지석 블로킹 득점을 더해 21-12 우위를 점했다. 24-15에서는 정지석 대신 신인 서현일을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하기도 했다. 서현일이 서브 득점으로 1세트 마무리를 지었다.

2세트 대한항공 20-25 삼성화재
[주요 기록]

대한항공 범실 9개, 공격 효율 19.44%
삼성화재 범실 4개, 공격 효율 31.03%

삼성화재는 2세트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세터 노재욱, 김우진, 이시몬을 먼저 투입했다. 파즐리가 반격 과정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구사해 득점으로 인정됐지만, 대한항공에서 파즐리의 공격이 먼저 안테나에 닿았다는 판단으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1점을 다시 가져왔다. 다시 삼성화재가 김정윤 서브 타임에 연속 득점을 챙기며 6-4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대한항공도 막심 후위 공격, 김민재 속공 득점으로 9-8로 앞서갔다. 양 팀의 엎치락뒤치락 양상이 이어졌다.

11-12에서는 삼성화재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김우진 서브 타임에 파즐리가 해결사로 나서며 12-12 기록, 파즐리와 이시몬이 각각 정지석과 막심 공격을 가로막으며 14-12로 달아났다. 21-20에서는 파즐리의 공격으로 22-20 기록, 상대 정지석 공격 아웃으로 23-20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을 빼고 이준을 투입했다. 10월 23일 한국전력전 이후 부상 복귀한 이준이었다. 삼성화재가 정한용 공격 아웃, 파즐리의 마무리로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대한항공 25-21 삼성화재
[주요 기록]

대한항공 리시브 효율 63.16%
삼성화재 공격 10-18로 열세

대한항공은 3세트 한선수가 아닌 유광우를 먼저 기용했다. 정지석도 웜업존에서 출발했고, 이준이 코트 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이 6-6에서 정한용 시간차 공격, 김우진 앞에 선 유광우 블로킹 득점으로 8-6 리드를 잡았다. 이어 상대 속공 상황에서 수비 이후 정한용의 반격 성공으로 9-6 격차를 벌렸다. 삼성화재도 파즐리를 앞세워 8-9로 추격했다. 이어 김우진이 막심 후위 공격을 가로막았고, 막심이 후위 공격 상황에서 어택라인을 밟으면서 10-9가 됐다.

대한항공도 서브를 무기로 흐름 뒤집기에 나섰다. 막심 서브 득점으로 14-14 균형을 맞췄고, 김민재 속공으로 15-15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5-15 이후에는 정한용이 3차례 공격 끝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16-15 역전을 이끌었다. 이어 김민재 속공으로 17-16이 됐다. 상대 파즐리 공격이 아웃되면서 19-17로 달아났다. 20-18에서는 정한용 서브에 이은 막심의 다이렉트 공격으로 21-18이 됐다. 22-19에서는 이준을 불러들이고 정지석을 기용했다. 막심 공격 성공으로 23-19 기록, 먼저 25점을 찍었다.

4세트 대한항공 37-35 삼성화재
[주요 기록]

대한항공 막심 14점, 정한용 8점, 정지석 6점, 김민재 4점
삼성화재 파즐리 11점, 김우진 6점, 김정호 4점, 김준우 4점

대한항공은 4세트에도 그대로 유광우, 이준을 먼저 기용했다. 이준은 리시브에서 잘 버텼지만 좀처럼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연속으로 공격이 가로막히면서 5-7이 됐다. 이에 이준을 불러들이고 정지석을 투입했다. 막심이 상대 3명의 블로커를 뚫는 공격으로 1점을 만회하며 6-7, 김민재 속공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이호건을 투입한 삼성화재는 바로 김준우 속공으로 맞불을 놨다. 다시 대한항공이 네트 싸움에서 막심이 영리하게 공격 득점을 챙기며 10-9 역전을 이끌었다. 삼성화재도 김우진의 빠른 공격으로 10-10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대한항공은 전위에 올라선 정지석의 맹공에 힘입어 14-13 우위를 점했다. 파즐리 공격 아웃으로 15-13으로 달아났다. 이내 정지석 공격이 상대 수비에 걸렸고, 파즐리의 반격 성공으로 15-15가 됐다. 삼성화재도 물러서지 않았다. 파즐리의 반격으로 18-17 역전에 성공했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삼성화재가 상대 정한용 서브 범실, 김준우가 막심 공격을 가로막고 21-19로 도망갔다. 정지석 공격까지 가로막으며 22-19가 됐다. 막심의 서브 득점으로 22-24로 추격한 대한항공. 파즐리 공격을 가로막으며 24-24 듀스에 돌입했다. 대한항공은 27-27에서 아레프, 김형진을 투입했다. 대한항공은 김민재 서브 상황에서 상대 이시몬의 터치 아웃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독 불가였다. 대한항공이 27-28에서 정한용 공격으로 28-28 기록, 막심의 반격 성공으로 29-29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였다. 삼성화재가 이시몬의 수비 이후 김정호의 마무리로 31-30 기록했지만, 대한항공이 막심의 서브 득점으로 32-31 역전했다. 대한항공이 정한용 공격으로 35-34 기록, 정한용 서브 득점으로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고 축포를 쏘아 올렸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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