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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걸잡는다고?"신지현도놀란'1순위신인'홍유순의집념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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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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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홍성한 기자] "같이 뛰는 내가 봐도 이걸 잡아?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29, 174cm)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에 선발 출전, 35분 5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7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신한은행은 71-61로 승리를 거두고 공동 5위로 도약했다.

경기 종료 후 신지현은 “진짜 중요한 승리인 것 같다. 오늘(14일) 이겨야 후반기에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었다. 마무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좋은 결과로 끝낸 것 같다"라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 평균 7.2점→2라운드 11.2점→3라운드 현재 9.4점을 기록 중인 신지현이다.

"지금도 썩 만족하진 않는다. 다만, 주저 없이 슛을 올라가야 하는데 머뭇머뭇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걸 느껴서 그냥 자신있게 쏴야겠다고 생각했다. 과감하게 던진 부분이 오늘 좋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4쿼터 초반 배혜윤을 수비하던 타니무라 리카가 5반칙 퇴장을 당하는 악재가 찾아왔었던 신한은행이다.

신지현은 "패턴을 불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나도 당황스럽긴 했다. (홍)유순이가 리바운드에서 잘 버텨줬고, (이)경은 언니, (신)이슬이까지 돌아가며 터져서 잘 버틴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인 홍유순이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신지현은 어떻게 느꼈을까.

"생각보다 리바운드가 너무 좋다. 같이 뛰는 내가 봐도 이걸 잡아?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키가 큰 것도 아닌데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서 잡는다. 집념이 대단하다. 또 고맙다. 나도 아직 팀에 적응 중인데 유순이도 마찬가지다. 더 맞춰간다면 후반기는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_W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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