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24골든글러브]최고령골든글러브!최형우뼈있는소감“우리나라가많이힘든데..
조회 : 377
추천 : 0
24-12-13 18:10
조회 : 377
추천 : 0
24-12-13 18:10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최고령' 골든글러브 신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최형우는 강력한 경쟁자 두산 김재환과 KT 강백호를 따돌리고 영광을 안았다.
최형우는 “나이가 많은데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다시에 설 수 있도록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완벽했던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선수들과 팬분들이 어우러져 좋은 성적을 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형우는 “우리나라가 많이 힘든데 야구팬들은 선수들 플레이할때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형우는 137표를 받았다. 강백호가 90표, 김재환이 60표로 뒤를 이었다.
최형우는 1983년 12월 16일 생이다. 최형우는 2024년 12월 13일 기준 '40세 11개월 27일'로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종전 기록은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2022년 '40세 5개월 18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최형우는 116경기 415타석 타율 0.280 출루율 0.361 장타율 0.499에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동시에 통산 7회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최형우는 외야수로 5회(2011 2013 2014 2016 2017) 지명타자로 2회(2020 2024)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7회 수상으로 김동수 이병규 이대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통산 최다 수상자는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이다. 이승엽 감독은 현역 시절 골든글러브 10회를 차지했다.
삼성동=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장빙롱도,신장호도없다…오기노감독의선택은?“경험많은송희채가선발”[프레스룸] 24.12.13
- 다음글[뉴스]'안타新'레이예스,'타격왕'제쳤다!구자욱'2년연속',로하스'4년만에'G 24.1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