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윌커슨결별→'ML600이닝'투수영입…반즈135달러재계약'롯데외인구성완료'
조회 : 411
추천 : 0
24-12-13 14:29
조회 : 411
추천 : 0
24-12-13 14:29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롯데는 13일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8)과 보장 금액 85만, 인센티브 10만 포함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고, 찰리 반즈(29)와 재계약했다.
데이비슨은 키 1m88, 체중 97㎏ 좌완 선발 투수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600이닝 이상 소화했으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데이비슨은 투구 타점이 높고 디셉션이 좋으며,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완급 조절하며 던질 수 있는 선수이다.
데이비슨은 “롯데자이언츠라는 훌륭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떻게든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료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4년간 동행을 이어간 반즈는 보장 금액 135만, 인센티브 15만 포함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반즈는 KBO 리그 통산 86경기 출전하며, 32승 28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특히 3시즌 연속 150이닝 이상 소화했고, 2024시즌 WAR 전체 투수 4위를 기록하며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반즈가 3시즌 동안 팀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면서, 꾸준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며 “팀 로열티가 높고 야구를 대하는 태도 역시 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로, 내년 시즌에도 에이스 투수로서 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년 연속 동행하는 반즈는 “롯데와 4번째 시즌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 우리 팀원들과 팬들에게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며 “올 시즌 김태형 감독께서 믿고 기다려 주셨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또한, 박준혁 단장 역시 협상에 있어서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하게 대해 주셨다. 구단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11월 26일 KBO 리그 최다 안타를 기록한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했고, 팀 마운드를 이끌어줄 투수를 영입함으로써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한화도외국인구성마쳤다!'日경험풍부'폰세-'최상급수비력'플로리얼영입[공식 24.12.13
- 다음글[뉴스][공식발표]'음주운전자진신고'LG이상영,1년실격중징계..LG“겸허히수용“ 24.1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