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EASL]초반부터밀린KT,한희원분전에도타오위안에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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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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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타오위안에 완패를 당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11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EASL A조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와의 경기에서 64-100으로 패했다.
타오위안과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KT는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A조 선수 타오위안은 3전 전승을 질주했다.
KT는 한희원이 3점슛 4개 포함 14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수비가 무너진 끝에 100점을 허용했고 상대 팀과 달리 외국 선수 한 명으로 뛴 여파가 컸다.
타오위안은 외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KT를 격파했다. 트레비온 그레이엄이 27점 10리바운드, 알렉 브라운 22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쿼터부터 KT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한희원이 경기 초반 3개의 3점포를 터트리며 고군분투했으나 타오위안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타오위안은 루진샹과 그레이엄에 이어 브라운까지 3점슛을 터트리며 신바람을 냈다. 다득점을 내준 KT는 17-3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접어든 KT는 3분 넘게 무득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리며 난조가 이어졌다. 해먼즈가 힘을 내며 차이를 좁히는 듯했으나 타오위안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고 오히려 상대 외국 선수들을 제어하지 못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KT가 30-52로 뒤진 채 전반이 종료됐다.
여세를 몰아 타오위안은 3쿼터 한때 30점 차까지 달아나며 KT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KT는 박선웅과 최진광, 이두원 등 백업 자원들이 활약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점수 차가 너무 벌어진 뒤였다. 3쿼터가 마무리된 시점에서의 스코어는 52-75였다.
4쿼터에도 큰 반전은 없었다. 패색이 짙어진 KT는 해먼즈 없이 경기를 운영했고, 타오위안이 오히려 점수 간격을 더 늘렸다. 부상자들의 공백이 컸던 KT는 마카오에서 36점 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사진 = EAS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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