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빛났다'이원석,23점12리바운드로정관장폭격…삼성은9위소노0.5경기차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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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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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홍성한 기자] 그저 빛났다. 이원석이 삼성 승리에 앞장섰다.
서울 삼성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80-73으로 이겼다.
시즌 전적 4승 11패가 된 삼성은 9위 고양 소노(5승 11패)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이원석(23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이정현(20점 3점슛 4개 2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최성모(17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힘을 보탰다.
삼성의 출발은 좋았다. 마커스 데릭슨의 3점슛을 시작으로 이정현과 이원석이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7-0으로 앞섰다. 그러나 잠시였다. 배병준에게 연속 4점을 내줬고, 캐디 라렌을 제어하지 못하며 골밑에서 연거푸 실점했다. 변준형과 정효근의 득점도 막지 못한 삼성은 19-22로 뒤처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접전이 이어졌다. 삼성은 이정현과 최성모가 각각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나란히 8점을 올렸다. 이원석도 꾸준히 득점을 적립했다. 쿼터 막판 최성모의 득점 인정 반칙을 더했다. 다만, 최성원과 라렌에게 계속해서 고전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43-45, 삼성이 여전히 근소하게 끌려갔다.
후반 들어 삼성이 역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이원석이 있다. 시도한 2점슛 5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12점을 폭발시키며 골밑을 지배했다. 역대 한 쿼터 최다 리바운드에 해당하는 10리바운드를 잡아낸 것은 덤이었다. 삼성은 62-54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3쿼터 분위기는 4쿼터까지 계속됐다. 이원석의 연이은 자유투 득점으로 흐름을 이어간 삼성은 최성모의 외곽포까지 림을 가르며 더욱 앞섰다. 이어 수비 로테이션이 무너진 정관장을 상대로 이정현이 쐐기 3점슛을 터트리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해 시즌 전적 6승 10패가 된 정관장은 7위로 내려앉았다. 라렌(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과 박지훈(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배병준(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으나,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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