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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창진감독,“처음으로리바운드이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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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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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처음으로 리바운드를 우리가 이긴 거 같다. 기록지를 못 봤는데 제 감으로는 이기지 않았나 싶다.”

부산 KCC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80-74로 물리쳤다.

KCC는 8승 7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1라운드 9경기에서 4승을 거둔 KCC는 2라운드 6경기 중 4번 웃었다. 2라운드에서 확실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구나 9연승을 달리던 단독 1위 SK를 제압한 게 앞으로 더욱 상승세를 탄 기반이 될 수 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요한 건 리바운드다. 리바운드 싸움만 잘 해줬으면 한다”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거의 이긴 경기가 거의 없다”고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KCC는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30.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9위 창원 LG의 33.7개보다 3.3개, 1위 수원 KT의 40.7개보다 10.3개나 적다.

더구나 상대에게 허용한 리바운드는 평균 41.1개다. 평균 9.7개의 리바운드 열세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기에서 리바운드 열세는 아니었다. 안양 정관장(11월 3일, 33-26), 고양 소노(12월 1일, 38-33)와 경기에서는 리바운드에서 앞섰다. KCC는 이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KCC는 이날 SK와 맞대결에서도 리바운드에서 41-39로 2개 더 많이 잡았고, 결국 승리까지 챙겼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전창진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
이번 시즌 15경기 중에서 상대와 (100% 전력을 발휘하며) 맞상대를 한 건 처음인 거 같다. 그 동안 선수들의 부상도 많고 체력도 안 되어서 선수 교체를 많이 했다. 4일에 3경기째인데 주말 두 경기에서 체력 안배를 했다. KT와 경기에서 아쉽게 져서 선수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

보셨다시피 최준용이 팀을 끌고 나갔다. 윌리엄스가 의외로 상당히 잘 해줬다. (윌리엄스가) 나이가 많고 많이 부족해도, 농구는 팀 플레이인데, 자기가 할 플레이를 딱 했다. 그렇게 해줘서 국내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수비에서 부족한 걸 잘 메웠다.

처음으로 리바운드를 우리가 이긴 거 같다. 기록지를 못 봤는데 제 감으로는 이기지 않았나 싶다. (2개 더 많다.) 2개 앞섰나(웃음)? 더 많이 잡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의외로 실책이 많이 나온 건 안 좋았다. 벌릴 수 있을 때 못 벌리고, 벌릴 수 있을 때 못 벌렸다. 그런 상황은 개선을 해야 한다. 그 동안 실책(평균 8.9개로 최소 실책)을 적게 하는 팀이었는데 오늘(10일)은 실책이 많았다.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 지난 KT와 경기에서 아픔을 오늘 경기에서 씻어내려고 다들 열심히 잘 했다.

허웅의 슛(3점슛 1/8)이 잘 안 들어갔다.
슛 밸런스를 보면 어깨 힘이 많이 들어갔다. 그래서 그 주문을 했다. 본인이 슛이 안 들어가니까 치고 들어가려고 했다. 허웅에게 수비를 제일 잘 하는 선수가 붙는다. 치고 다니면서 실책이 많았지만, 팀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근성을 보여주는 플레이가 있어서 항상 컨디션이 안 좋아도 코트에 많이 있는다. 슈터에게는 결정적인 한 방을 기대하는데 중요할 때 한 방을 넣어줬다. 빨리 체력과 컨디션을 올려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상대와 전력을 나눠서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맞는데 지금 우리 팀 사정이 그렇지 않아서 신경을 쓴다. 경기를 하면서 체력을 올려야 하는 게 쉽지 않다. 이게 저의 숙제다. 또 4일에 3경기를 해야 한다. 선수들의 숙제이자 과제이고, 코칭 스태프가 해야 할 일이다.

윌리엄스의 40분 출전을 예상하지 않은 거 같다.
농구에서는 완급 조절이 필요한데 지난번 SK와 경기에서 버튼이 작은 선수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경기 흐름을 내줘서 우리가 무너졌다. 오늘은 완급조절이 상당히 잘 되었다. 속공, 얼리 오펜스, 세트 오펜스 등 잘 되었고, 어려울 때 준용이가 잘 해줬다.

버튼이 들어가면 속공이 잘 안 되고 예상 못한 슛을 많이 던져서 공격 리바운드의 문제점이 생긴다. 경기를 보면서 버튼이 바뀌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지금 하는 게 KCC에 맞는 농구라고 생각한다. 버튼이 그 부분에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봐야 한다.

앞선에서 에피스톨라가 수비를 상당히 잘 해준 게 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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