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사이드기둥마레이복귀에한숨돌린조상현감독"리바운드에서안정감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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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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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가스공사를 상대한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최근 DB전에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3경기에서 2승을 챙겼다. 8연패에 빠지며 처졌던 분위기를 어느 정도 수습하는 분위기다. 아셈 마레이의 복귀가 큰 힘이 됐다.
조상현 감독은 “조금 더 좋아져야 한다. 이제 아셈 마레이가 2경기 뛰었는데 수비에서 힘을 내주고 있고 리바운드에서 안정감이 생겼다. 우리가 질 때는 상대보다 리바운드가 20개 이상 적을 때도 있었는데 공격 횟수도 많아지고 플레이가 엉킬 때 싶으면 마레이에게 넣어주고 포스트 게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이날 경기 전력 누수가 있다. 주포로 활약해야 할 전성현이 결장한다.
조 감독은 “이틀 전에 경기 뛸 때 본인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건강한 선수들로 넣어야 할 것 같아서 다른 선수를 넣었다. 두경민도 아직 운동을 시작하지 못했다. 부상에 대한 부분은 계속 가져가야 할 것 같다. 전성현은 D리그 선수들과 훈련을 했다고 보고를 받았고 길어질 결장은 아니다. 본인의 마음가짐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전성현의 빈자리에는 신인 최형찬이 합류했다.
조 감독은 “엔트리에 최형찬까지 넣었다. 가스공사가 수비가 굉장히 좋은 팀인데 거기에 맞서는 연습을 했고 니콜슨의 공격을 막는 연습을 했다. 특히 니콜슨이 주도하는 2대2 게임을 막는 방법을 많이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가 많은 LG. 유기상, 양준석 등 젊은 선수들의 선전은 그래도 힘이 된다.
조 감독은 “두경민이 돌아오면 상황에 맞춰서 써야하고 전성현도 상황에 맞춰서 써야 한다. 두경민도 2경기 뛰고 빠진 뒤에 3경기 정도 뛰고 다시 이탈했고 이번 시즌은 젊은 선수들에게 더 시간을 주면서 성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경기 진행 방향에 따라서 바뀔 것이다. 전성현과 두경민이 들어와서 퍼포먼스를 만들어준다면 좋은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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