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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역대베스트7후보오른고희진감독-염혜선,“저희도투표했습니다!”[주간톡톡]

조회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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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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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톡톡, <더스파이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다. 기사에는 미처 담지 못했던, 한 주간 현장에서 들려온 크고 작은 목소리를 모았다.

역대 베스트7 후보에 오른 정관장 고희진 감독과 세터 염혜선 “투표했습니다”
12월 3일 정관장 VS 한국도로공사

한국배구연맹(KOVO) 출범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7 투표가 9일 마감된다. 이번 투표는 각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다. 팬투표 25%, 감독 및 선수 25%, 언론사 및 중계방송사 25%, 운영본부 15%, 구단 사무국 대표 10% 비율로 베스트7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과 주장이자 세터 염혜선도 역대 베스트7 후보에 올랐다. 후보 명단 중 현역 사령탑은 고 감독과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 2명이다. 고 감독과 염혜선도 감독, 선수 자격으로 투표를 마쳤다.

후보로 선정된 것에 멋쩍은 미소를 지은 고 감독은 “나도 투표를 했다. KOVO가 20주년이 됐고, 좋은 시대에 선수들이 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주년 기념식에서도 세계 5대 리그로 글로벌화 하겠다고 했다. 배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 목표가 이뤄졌으면 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염혜선도 “언니들과 함께 후보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면서 “선수로서 투표를 하는데 본인은 안된다고 하더라. 나 뽑을 생각은 없었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한편 역대 베스트7에 선정된 선수는 오는 1월 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서 초청될 예정이다.

“너, 대전이 홈인데 지금…?” 솔직한 손태훈을 본 김정호의 한숨
12월 4일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손태훈이 명실상부 ‘우리카드 킬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23-24시즌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마지막 한 스텝이었던 6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속공과 블로킹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며 우승을 가로막았던 손태훈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모처럼 선발로 나서 우리카드를 괴롭혔다. 블로킹 3개를 잡아냈고 속공의 순도도 높았다.

경기가 끝난 뒤 손태훈은 김정호와 함께 인터뷰실을 찾았다. 그는 “우리카드를 만나면 유독 자신감이 붙는 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을 받자 “자신이 있기도 한데, 장충체육관이 좀 괜찮은 것 같다(웃음). 조명 방해 같은 것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자 인터뷰실에 함께 들어왔던 김정호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너, 대전이 홈인데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손태훈에게 핀잔을 줬다. 이후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한숨을 쉬는 김정호였다.

"아들만 20명"...육아고충 토로한 파에스 감독
12월 7일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아들만 20명이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지난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이긴 뒤 "선수 한 명 한 명을 자식처럼 여기면서 애정을 쏟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이 우리카드 선수단 전체를 아들처럼 아낀다는 얘기였다. 파에스 감독은 이어 "20명의 아들을 한번에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며 '육아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많고 많은 아들 중에서도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가 유독 눈에 밟히는 모양새다. 파에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알리가 최근 경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잦은 것 같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알리는 엄청난 재능을 보유한 선수다. 게다가 2004년생이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 다만 아직 자기관리는 미흡하다. 코트 안에서는 대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선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아직 애다. 그 나잇대 느낌을 물씬 풍긴다"면서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알리의 성장을 기다리고 있다. 내가 알리에게 물고기를 직접 잡아줄 순 없다. 최근 팀에 합류한 니콜리치는 자기관리에 많은 시간을 쏟는 스타일이다. 알리가 이를 보고 배웠으면 한다. 부상을 방지하려면 웨이트나 보강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누가 흥국을 잡아야 하는데"...같은 말 3번 되풀이한 강성형 감독
12월 8일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지난 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매치. 3-0으로 승리한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이날 사전 인터뷰부터 "저희만의 힘으론 안 된다"면서 "다른 팀이 이겨줬으면 좋겠다"며 '타도 흥국생명'을 외쳤다.


경기가 끝난 뒤 승장 자격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서고도 강성형 감독의 '흥국생명 앓이'는 계속됐다. 한참 IBK기업은행전을 돌아보던 중 갑자기 "누가 흥국을 잡아야 하는데"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인터뷰실을 빠져나가면서 또다시 "다른 팀이 흥국생명을 이겨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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