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윌리엄스,몸상태아주좋지않아...대체선수물색중"1옵션부상에골머리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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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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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8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는 현재 8연패에 빠져있다. 브레이크 기간에 새롭게 부임한 김태술 감독의 첫 승 신고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연패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날 경기도 상대가 만만치 않다.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선두 SK를 만난다.
김태술 감독은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강한 팀이기 때문에 진다, 어렵다는 생각은 이야기하지 않았다. 프로 생활을 하다보면 강팀이 될 때도 있고 약팀으로 강팀을 만날 때도 있다. 결국 열정을 코트에서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옵션 외국 선수 앨런 윌리엄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소노다. 이날 경기 또한 정상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다.
김 감독은 “몸 상태가 아주 많이 좋지 않다. KCC전에 10분 정도 뛰면서 목이 안 돌아가서 시합을 못 뛴다고 했는데 다음 경기는 무릎에 물이 찼다. 저번엔 왼쪽이었는데 오늘은 오른쪽 무릎에 물이 찼다고 들었다. 다리를 끌고다녀야 하는 정도의 상황이다. 팀에서 기용을 하기가 애매한데 조금이라도 본인이 도움이 되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많은 대체 선수들을 찾아보고 있다. 하지만 괜찮은 선수가 오기가 쉽지 않다. 편집본을 받아보는데 편집본은 다 잘하지만 풀경기는 아쉬운 게 많다. 경력자 중에서도 보고 있는데 어려운 상황이라 인사이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만 보다가 넓혀서 스코어러 역할할 수 있는 선수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3라운드 신인 정성조가 엔트리에 합류했다. 경기 출전까지 나온다면 비선수 출신 역대 최초 KBL 데뷔다.
김 감독은 “정성조가 들어가서 뛴다면 본인이 잘하는 걸 하게끔 만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느냐라 따라 다를 것이다. 수비 로테이션 같은 것에 일반인 드래프트 출신이 어려움을 겪는데 코치들에게 들어보니 그런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어서 본인이 잘하는 슛이나 1대1을 시켜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인 이근준에 대해서는 “하얀 도화지 같은 선수다. 본인이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어떤 타이밍에 패스가 오면 슛을 잘 쏘고 이런 기준이 없을 나이다. 무조건 부딪혀보자는 생각이다. 처음에는 준용이를 붙였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랑 붙어보면 본인도 느끼는 게 있을 거라고 봤다. 어쩄든 시합이니까 제일 강한 선수랑 붙어서 어차피 못 이기면 클 수가 없으니 잘 붙어보자는 생각으로 기용하고 있다.
이정현이 빠진 상황에서 이재도의 부담이 너무 큰 상황이다.
김 감독은 “이재도에게는 미안한 상황이다. 재도를 제외하면 볼 핸들링을 해줄 수 있는 가드 자원이 없고 슈터 포지션에 쏠려있다. 어쩔 수 없이 진유가 볼을 몰고 나가는데 그나마 드리블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나머지는 드리블 치는 걸 힘겨워 하는 선수들도 많다. 슛만 쏘라고 리미트가 걸려있는 선수가 많았다. 재도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다칠까봐 걱정일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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