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정현돌아오니KT도웃었다...KT,소노8연패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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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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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부상에서 돌아온 문정현의 활약을 앞세워 소노를 제압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72-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 벗어난 KT는 9승 6패를 기록, 3위 한국가스공사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8연패에 빠진 소노는 LG와 공동 8위가 됐다.
1쿼터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KT는 박준영이 3점포를 터트리는 등 9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한희원 역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소노도 앨런 윌리엄스와 번즈가 골밑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며 맞섰다. 최승욱, 민기남의 3점도 림을 갈랐다. 1쿼터는 KT가 21-20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2쿼터 들어 KT가 박지원의 3점 2방을 앞세워 리드를 벌리는 듯 했으나, 소노도 김민욱의 연속 3점으로 반격하며 오히려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전반은 소노가 35-34로 역전에 성공한 채 마무리됐다.
3쿼터 들어 다시 KT가 주도권을 잡았다. 데릭슨의 3점 플레이와 한희원의 3점 등을 묶어 KT가 순식간에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소노도 포기하지 않고 이근준의 3점과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반격했고, 50-53으로 추격하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문정현의 3점이 잇달아 림을 가르며 KT가 59-5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소노가 이재도의 3점으로 반격 추격을 노렸지만, KT가 곧바로 반격하며 판세가 뒤바뀌지 않았다.
이근준의 3점으로 소노가 종료 2분 59초를 남기고 60-64로 따라붙었다. 번즈의 골밑 득점까지 나오며 격차는 62-65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1분 40초를 남기고 이재도의 패스 턴오버가 나왔고, KT가 이를 데릭슨의 역습 득점으로 연결, 67-62로 달아났다.
소노가 이어진 공격에서 24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렸고, 이어진 공격에서 KT가 박지원의 골밑 공략으로 득점을 추가, 1분 7초를 남기고 69-62로 격차를 벌렸다.
결국 소노는 추격 동력을 잃었고, 경기는 KT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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