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소니아-사키35점합작’BNK,KB꺾고첫10승고지밟다
조회 : 394
추천 : 0
24-12-06 20:55
조회 : 394
추천 : 0
24-12-06 20:55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BNK는 김소니아와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추가했다.
부산 BNK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 홈 경기에서 72-53으로 이겼다.
BNK는 이날 승리로 가장 먼저 10승(2패) 고지를 밟으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공동 2위(우리은행, 삼성생명)와 격차는 2.5경기다. KB는 시즌 7번째 패배(5승)를 당했다.
BNK는 경기 시작 약 5분 동안 7차례 공격 포제션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15-2로 앞섰다.
1쿼터 중반 연속 실책이 나오기도 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은 여전했다. 심수현과 변소정의 속공과 안혜지와 김소니아의 3점슛을 앞세워 297-9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안혜지의 돌파로 29-9, 20점 차이로 달아난 BNK는 갑자기 흔들렸다. 두 번의 작전시간을 불렀음에도 강이슬의 3점슛이 후 살아난 KB의 득점력을 멈추지 못했다. 연속 13실점을 하며 29-22까지 쫓겼다.
이소희가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박혜진과 이이지마 사키, 김소니아의 고른 득점으로 39-29, 10점 차이에서 전반을 마무리했다.
BNK는 1쿼터와 닮은꼴 3쿼터를 재현했다. 1쿼터처럼 연속 8점을 올린 뒤 나가타 모에에게 샷 클락 버저비터로 첫 실점을 했다. 첫 실점 후 다시 득점을 몰아친 것까지 똑같다.
BNK는 3쿼터 4분 41초를 남기고 55-31, 24점 차이로 달아났다.
BNK는 정확하게 10분이 지난 4쿼터 4분 41초를 남기고 67-45로 20점 이상 격차를 유지했다.
이 때부터 양팀 모두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위한 시간이었다. 승부는 결정된 것이다.
김소니아는 2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고, 사키는 3점슛 4개 포함 15점 6리바운드 4스틸로 그 뒤를 받쳤다. 이소희(11점 5리바운드 2스틸)와 안혜지(5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 박혜진(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제몫을 했다.
KB는 송윤하(16점 2리바운드)와 강이슬(10점 4리바운드 2스틸)의 분전에도 전력 차이를 실감했다.
#사진_ W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문정현돌아오니KT도웃었다...KT,소노8연패빠뜨려 24.12.06
- 다음글[뉴스]‘4쿼터7분간11점’문정현의완벽한복귀,KT에승리안겨...소노는8연패 2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