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대캐피탈,KB손해보험3-0꺾고3연승질주...단독선두굳혔다[스파이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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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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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1위로 마쳤다.
현대캐피탈은 6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을 3-0(25-15, 25-23, 25-19)으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레오나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와 허수봉이 각 16점, 15점 활약을 펼치며 트윈 타워를 이뤘고, 신펑과 최민호도 각 9점, 8점을 보탰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14점, 나경복이 10점을 올렸지만 전반적인 화력 싸움에서 현대캐피탈을 넘어서지 못했다.
안방에서 승점 3을 추가한 현대캐피탈(10승2패)은 시즌 통산 29점을 확보, 2위 대한항공(8승4패·승점 25)를 멀리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KB손해보험은 이 패배로 4승8패, 승점 13이 돼 6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1세트 현대캐피탈 25-15 KB손해보험
[주요 기록]
현대캐피탈 허수봉 8점, 레오 4점
KB손해보험 비예나 4점
1세트부터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압도했다. 정태준 속공과 허수봉 오픈을 묶어 2-0 치고나간 현대캐피탈은 KB손해보험 범실로 점수 간격을 더욱 벌린 뒤 7-2에서 허수봉의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작렬하며 코트를 주름잡았다. 계속해서 허수봉의 득점포가 터졌고, 14-6에서 레오 서브에이스까지 나온 끝에 현대캐피탈이 일찍이 승기를 잡았다.
KB손해보험도 비예나를 앞세워 9-18, 10-19를 찍으며 반격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가 컸다. 설상가상 13-22에서는 래오 서브에이스까지 허용했다. 나경복이 오픈 득점으로 14-23 기록, 끝까지 추격했지만 정태준 속공에 이어 최민호 속공까지 잇달아 폭발한 현대캐피탈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현대캐피탈 25-23 KB손해보험
[주요 기록]
현대캐피탈 허수봉 5점, 신펑 5점, 레오 4점
KB손해보험 비예나 7점
2세트 KB손해보험이 강하게 나왔다. 시작부터 쏟아진 현대캐피탈 범실로 3-0 앞서나간 KB손해보험은 차영석 속공으로 4-2. 5-3을 각각 찍고 주도권을 유지했다. 이후 현대캐피탈이 레오를 필두로 본격적인 점수 사냥에 나섰지만 KB손해보험도 비예나 오픈으로 8-8을 기록하는 등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9-9에서 정태준과 허수봉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KB손해보험 기세가 한 풀 꺾였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현대캐피탈이 최민호 속공~허수봉 서브에이스~비예나 캐치볼 반칙~허수봉 백어택으로 4점을 몰아쳐 18-12를 찍었다. 이에 질세라 KB손해보험은 20-23에서 출발한 비예나 서브 타임 때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2점을 만회한 뒤 다시 한번 비예나 백어택으로 23-24를 찍었지만 마지막 순간 비예나 백어택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끝내 웃지 못했다.
3세트 현대캐피탈 25-23 KB손해보험
[주요 기록]
현대캐피탈 레오 8점
KB손해보험 나경복 4점
3세트도 현대캐피탈이 주도했다. 세트 초반 9-9까지 계속된 주도권 싸움에서 레오 퀵오픈으로 먼저 한 점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이어 레오 서브에이스에 백어택을 더해 3점 차까지 앞섰다. 계속해서 현대캐피탈은 신펑이 백어택으로 13-10, 레오가 또 한 번 백어택으로 14-11을 만들며 질주를 계속했다.
이후로도 현대캐피탈의 맹공은 계속됐다. 14-12에서 허수봉 오픈이 성공한 뒤 KB손해보험 범실이 쏟아졌고, 이를 발판 삼아 17-14까지 치고나간 현대캐피탈은 또다시 레오가 블로킹과 퀵오픈으로 연속 득점을 뽑아내 19-14까지 거침없이 달렸다. 21-17에서 정태준 속공과 최민호 블로킹으로 연달아 2점을 올린 현대캐피탈이 신펑 백어택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허수봉 오픈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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