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태술감독"간절함많이이야기했다...템포바스켓주문"
조회 : 320
추천 : 0
24-12-06 18:55
조회 : 320
추천 : 0
24-12-06 18:55
페이지 정보
본문
소노가 7연패 탈출을 노린다.
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수원 KT 소닉붐의 2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현재 7연패에 빠져 있는 소노다.
김태술 감독은 “간절함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했다. 엄청난 전술보다도 이럴 때는 공을 하나라도 더 잡는 것, 박스아웃 같은 기본적인 부분이 더 중요했었던 것 같다. 선수들에게 한 발 더 뛰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공격이 안 풀리는 게 일단 가장 큰 문제다.
김 감독은 “이재도를 상대가 강력하게 수비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있는 선수에서 더 짜낼 걸 만들기 쉽지 않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준비했던 색깔에 몸이 습관이 돼 있다. 제가 하라는 걸 갑자기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 전보다는 유기적으로 움직어야 한다. 빨리 공격하면 오히려 역습을 당할 수 있어서 템포 바스켓을 주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앨런 윌리엄스가 돌아온다.
김 감독은 “앨런 윌리엄스는 본인이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저도 왔다갔다 해서 당황스럽지만, 팀을 위해 결정해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앨런이 지난 경기도 10분도 안 뛰고 무릎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오늘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다. 지켜봐야 할 것“고 밝혔다.
이정현의 이탈로 인해 볼 핸들러의 부재가 심화되고 있는 소노다.
김 감독은 “대안이 없다. 선수들에게 리밋이 걸려 있던 상황이다. 다른 역할을 주문하니 선수들이 처음엔 부담스러워하더라. 1-2번이 볼을 갖고 넘어오는 게 당연한 건데, 이재도, 이정현 외에는 볼을 가지고 하프라인을 넘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리밋이 그동안 걸려 있었다. 실책해도 좋으니 일단 넘어와서 볼 핸들러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아직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건 사실이다. 계속 연습해서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상대 국내 4번을 막는 수비수가 외국선수에게 더블 팀을 가는 수비를 많이 당하고 있는 상황. 이를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
김 감독은 “준비를 했다. KT는 해먼즈가 상대 외국선수를 막고 박준영이 헬프를 깊게 가더라.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우리 공격 패턴에 변화를 줬다. 그리고 트랩이 뒤에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디서 첫 패스를 받아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 예전에 소노는 트랩에 대해서 선수들이 그냥 서서 기다리기만 했다. 3점을 던지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받아주는 미트아웃 움직임을 이야기하고 연습 때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시티에디션착용’현대모비스,8일팬사인회등선물쏟아진다 24.12.06
- 다음글[뉴스]전반기마지막홈경기나서는BNK박정은감독“좋은경기하고원정떠나야” 2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