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장재석,간결한플레이해줬다"주장향한조동현감독의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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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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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3연승을 달렸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83-75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가 긍정적인 경기력과 함께 3연승에 성공했다. 숀 롱과 게이지 프림이 원투펀치로 나서고 주장 장재석도 활약했다.
조동현 감독은 “주장인 장재석을 비롯해서 선수들이 형제 대결에서 이겨서 자존심을 세워줬다. 다들 열심히 뛰었고 특히 재석이가 궂은일이나 수비적인 부분에서 열심히 해줬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숀 롱이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조 감독은 “삼성전도 그렇고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경기력이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고무적인 건 숀 롱과 게이지 프림이 40분을 번갈아가면서 시너지를 잘 만들고 다른 팀 한 명 뛰는 거 이상만큼 해주기 때문에 안정감을 가져가고 있다. 한 명이 40분은 힘들지만 두 명이 돌아가면서 제 역할을 해주고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좋다고 본다“고 칭찬했다.
주장 장재석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점이 고무적이다.
조 감독은 “쉬는 기간에 스페이싱을 고민하다가 (장)재석이의 얼리 오펜스에서의 움직임이나 스크린으로 하는 거나 세트 오펜스에서 트라이앵글을 만드는 걸 짚어줬다. 지난 시즌에도 하던 건데 올 시즌에 세트 오펜스에서 공을 잡고 많이 하려고 해서 수비 역할이나 얼리 오펜스에서의 2대2와 국내 선수를 살려줄 수 있는 부분, 리바운드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재석이가 간결한 플레이를 해주면서 궂은일을 해주려는 모습이 보였다“고 칭찬했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현대모비스다.
조 감독은 “브레이크 타임 이후로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경기는 전반까지만 해도 90점에서 100점을 줄 수 있었다. 그러나 더 벌리면서 체력 안배를 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다. 그 부분에서만 집중력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준비한 수비 같은 걸 선수들이 해주려고 하고 있다. 내 성격인 것 같다. 다 잘해도 또 부족한 부분이 생각이 난다. 내가 문제이고 선수들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웃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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