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갑자기키를늘릴수도없고”진안복귀에한숨내쉰신한은행이시준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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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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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상대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신한은행은 2승 9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신한은행 이시준 감독 대행은 “저희가 1주일 전 하나은행과의 맞대결도 그렇고 최근 경기들에서 한 끗 차이로 승리를 못했다. 선수들도 힘들겠지만 이 상황을 즐기며 승부처에서 힘을 좀 내서 이겨내주면 좋겠다“고 바랬다.
최근 신한은행은 아시아쿼터 선수 타니무라 리카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타니무라가 점차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그녀의 출전 시간은 어느 정도가 될까.
이 대행은 “본인이 부상 이후 코트 밸런스나 경기 체력이 올라와야 한다 생각하는 것 같다. 플레이가 좋지 않으면 빼지 말아 달라 했다. 경기 중에도 계속 대화하며 조절할 것이다. 운동을 쉬어서 근육이 빠지긴 했지만 차근차근 올라올 것이다. 타니무라와 최이샘이 같이 뛴 것이 개막전 뿐이다. 그 부분이 안타깝다. 두 선수가 서로가 있어야 살아난다. 이샘이가 있어야 타니무라가 실책을 줄이고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경기 27득점을 올리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이경은에 대해 이 대행은 “저정도 연차가 되는 선수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다. 경은이가 책임감을 갖고 해줘서 고맙다. 나이도 있고 무릎도 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해서 고득점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후배들이 자극을 받고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대 하나은행은 주전 센터 진안이 복귀전을 치른다. 높이가 약점인 신한은행 입장에서는 진안의 존재가 부담스러울 터.
이에 이시준 감독 대행은 “높이에서 많이 힘들 것이다. 하나은행이 유독 저희랑 하면 기록이 좋다. 방법이 없다. 갑자기 키를 늘릴 수 없다. 타니무라가 코트 안에 있는 시간만큼은 선수들이 잘 융화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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