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성우감독도인정한이소희,“제활약은기복있어서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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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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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이제는 기복 있는 걸 안 좋아해서 65점이다.”
이소희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6점을 기록하며 부산 BNK가 69-50으로 승리하는데 앞장섰다.
BNK는 지난달 30일 용인 삼성생명과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힘을 전혀 쓰지 못하며 55-80으로 졌다.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시즌 2번째 패배(9승)의 내용이 좋지 않았다.
박정은 BN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삼성생명에게 크게 진 뒤 문제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약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4일) 경기가 약이 되었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박정은 감독의 바람은 이뤄졌다. 난적 우리은행을 대파했다. 2019~2020시즌 팀을 창단한 BNK가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19점 차이로 이긴 건 처음이다. 기존 최다 득점 차 승리는 2차례 기록한 적이 있는 16점.
이소희가 우리은행을 격파하는 데 앞장섰다. 이소희는 3점슛 4개 포함 26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이소희가 우리와 할 때 잘 해서 제어하기 쉽지 않다. 이 방법, 저 방법 다 했는데 역부족이었다. 스킬도 좋고 스피드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소희는 이날 승리한 뒤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안 좋은 경기로 2라운드를 마쳤는데 연패를 하지 않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활약을 몇 점으로 평가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소희는 “이제는 기복 있는 걸 안 좋아해서 65점이다”고 했다.
이소희는 이날 활약보다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야투 7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자유투로만 4점에 그친 걸 아쉬워한 것이다.
BNK는 이날 승리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만약 졌다면 우리은행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을 것이다.
이소희는 이번 시즌 개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질문에는 “우승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안일하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BNK는 오는 6일 청주 KB와 맞대결에서 시즌 10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_ W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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