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소희-김소니아터진BNK,우리은행꺾으며단독선두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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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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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간 대결에서 BNK가 웃었다.
부산 BNK 썸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69-5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BNK는 9승 2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우리은행은 7승 4패가 되며 삼성생명에게 공동 2위를 허용했다.
BNK는 이소희가 26점 4리바운드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김소니아가 18점 11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17점 6리바운드, 이명관이 16점 6리바운드, 김예진이 11점 5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양 팀은 리그 선두권팀들답게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득점을 올리며 BNK의 박혜진과 김소니아가 맞받아 치는 형태였다.
전반까지는 33-32로 원정팀 우리은행의 근소한 리드. 하지만 이런 것은 후반에 금세 뒤바뀌었다.
BNK는 3쿼터 들어 이소희가 3점슛 2개, 김소니아가 1개의 3점슛을 꽂으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켰다. 여기에 이이지마 사키도 1개의 3점슛을 보태며 공격에서 뒷받침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만 4개의 실책을 기록하면서 흐름은 급격히 BNK 쪽으로 흘러갔다. 3쿼터 종료 시 점수차가 54-48로 BNK의 리드.
BNK는 4쿼터에 더욱 상대를 몰아붙였다. 쿼터 시작 후 약 4분여 동안 우리은행을 무득점으로 묶는 동시에 이소희의 3점슛과 안혜지의 자유투 1득점과 돌파가 나오며 60-48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좀처럼 해결의 물꼬를 트지 못하던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김단비와 심성영, 김예진 등 주전 멤버들을 대거 벤치로 불러들이며 패배를 인정했다.
BNK 역시 2분 32초를 남기고 변소정과 심수현 등을 대거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 루키 사진팀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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